×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HD현대중공업, 필리핀 초계함 ‘미겔 말바르함’ 진수
HD현대중공업은 18일 울산 본사에서 3200t급 필리핀 초계함 1번함 ‘미겔 말바르(Miguel Malvar)함’의 진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측에서는 길베르토 테오도로 국방부 장관, 로미오 브라우너 합참의장, 토리비오 아다시 해군참모총장 등이 자리했다. 한국에서는 강동길 해군참모차장과 강...
2024.06.18 14:33
한경협, 오은영 박사 초청해 한부모 가정 육아·경제적 자립 위한 멘토링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18일 오전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부모 가장의 성공적인 자립과 육아를 응원하는 ‘스.맘.파 멘토링데이(Successful Moms’ Parenting)’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달 27일 서울시와 한경협은 위기임산부 등 ‘약자가구와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06.18 14:31
이찬희 삼성 준감위 워원장 “한경협 회비 납부 관련 자료 요청했다”
이찬희 삼성전자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 위원장이 삼성의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비 납부를 아직 정식 안건으로 다루고 있지 않다면서도,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삼성의 노사 간 갈등에 대해서는 “아직 준법 이슈가 없다”며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찬희 위원장은...
2024.06.18 14:30
최태원 ‘1조 3808억’ 재산 분할, 재판부 “단순 오류, 실질적 영향 없어”
최태원(63) SK그룹 회장에게 1조 3808억원의 재산 분할을 판결한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지난 17일 있었던 판결문 수정과 관련해 “단순 계산 오류로 재판 결과에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고등법원 제2가사부(부장 김시철·김옥곤·이동현)는 18일 설명문을 배포하고 “(판결문 ...
2024.06.18 12:46
위기는 분담, 사업은 시너지...힘 실리는 재계 ‘형제경영’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기 돌파를 위해 재계에서 오너가(家) 형제 경영에 힘이 더욱 실리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이 그룹의 핵심 축인 에너지 사업 전반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으면서 재계 전반에 걸친 형제경영 시너지에 관심이 모인다. 대표 형제경영 체제로 손꼽...
2024.06.18 11:38
“삼성전자 ‘AI 절약 모드’가 진정한 주인공”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가전과 스마트싱스가 탁월한 절전 기능으로 해외 주요 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테크매체 T3는 2024년 최고의 주방·정원 가전기기를 선정하면서 ‘최고의 대형가전 브랜드’로 삼성전자를 뽑았다. 이 매체는 “삼성이 올해 비스포크 AI 브랜드의...
2024.06.18 11:29
LG전자, 美 ‘최고의 적층형 세탁기·건조기’ 1위
LG전자가 미국 유력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의 적층형 세탁기·건조기 평가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컨슈머리포트가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올려 쓰는 적층형 세탁기·건조기 평가 결과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최고의 적층형 세탁기·건조...
2024.06.18 11:29
대한전선, 1300억 규모 美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3건의 전력망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18일에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약 1300억원이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33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게 됐다. 이는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 원)의 80%를 상회하는 결과다. 미국 전력망...
2024.06.18 11:28
“계산 착오, 대법 파기사례 있다”...최태원 회장 극적반전 실마리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고 지적한 직후 법원이 해당 오류를 인정하며 이례적으로 판결문 일부를 수정(경정)하고 나서면서 대법원 상고심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인다. 최 회장 측 주장대로 ‘착오가 있는 계산을 바탕으로 과...
2024.06.18 11:28
한화, 6개 학교에 ‘맑은학교 만들기’ 설비지원
한화그룹은 ‘맑은학교 만들기’ 3차년도 사업에 선정된 초등학교에 설비 지원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3차년도를 맞이한 맑은학교 만들기는 매년 지원 학교 수를 늘려 지난 3년간 전국 15개 초등학교에 공기질 개선을 위한 설비를 ...
2024.06.18 11:25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