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재판부 판결문 수정에…최태원 측 “단순 경정 끝날 일 아냐, 이의제기 검토”
최태원 SK그룹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17일 판결문을 일부 수정했다. 앞서 최 회장 측이 재산분할의 바탕이 되는 대한텔레콤(SK C&C) 주식 가치 산정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고 주장한데 따른 것이다. 17일 서울고법 가사2부는 이날 판결 경정 결정을 내리고 양측에 판결...
2024.06.17 17:21
최태원 SK㈜ 주가 상승 기여분 “355배→35.6배”…재판부 판결문 수정
최태원(63)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을 선고한 재판부가 판결문을 수정했다. 최 회장의 재산의 핵심인 SK㈜ 주식 가치 상승 과정에서 최 회장의 기여분을 355배로 계산한 것을 35.6배로 고쳤다. 최 회장측은 재판의 결과를 바꾸는 ‘치명적 오류’라며 상고심에서 바로잡겠...
2024.06.17 16:52
“물고기 잡는 법 알려줬더니 매출 2배 껑충”…한경협 10년 동반성장 ‘결실’
충북 청주의 벽지 생산기업 ㈜금진을 운영하는 김진현 대표는 지난 2011년 성장 정체로 어려움을 겪던 차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경영자문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대기업 임원 출신들로 구성된 자문단은 당시 품질경영 도입이 시급하다는 진단을 김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후 ㈜금진은 발 빠르게 불량 원인을 제거한 결과...
2024.06.17 15:40
최태원 고개는 숙였지만 SK는 억울 “6공 특혜로 성장? 오히려 마이너스”
SK그룹은 최근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원이 SK로 흘러들어갔고, 6공화국 시절 유무형의 특혜를 받아 성장했다는 취지의 판결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빌...
2024.06.17 15:28
초대형 워터쇼에 물총싸움까지…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 21일 개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시원한 물을 테마로 한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Water Stellar)’를 오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두 달여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 동안 에버랜드는 신비한 물의 행성 ‘워터 스텔라’로 변신한다. 시원하게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워터 콘텐츠는 물론, 이...
2024.06.17 14:57
전영현 부회장, 삼성 반도체 전략회의 첫 주재…‘엔비디아 공급’ 최대 관건 [비즈360]
삼성전자가 오는 18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위기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지난달 말 반도체 수장으로 부임한 전영현 부회장의 첫 회의 주재이기도 하다. AI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폭발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빠르게 엔비디아에 삼성 HBM을 공급하는 것이 최우선...
2024.06.17 14:47
페라리, 르망 24시서 2년 연속 우승 쾌거
페라리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권위 있는 내구 레이스인 2024 르망 24시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페라리는 지난해 100주년 기념 레이스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16일(현지시간) 열린 결선에서 페라리 AF 코르세팀의 니클라스 닐슨과 미구엘 몰리나, 안토니오 푸오코가 ...
2024.06.17 14:23
SK “판결 오류 정정하면 재산분할 줄어들 것” vs 노소영측 “판결문 공개하자”
최태원(63) SK그룹 회장측이 배우자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과 관련해 재산 분할의 핵심이 된 SK㈜ 주식 가치 산정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회장측은 해당 오류가 인정될 경우 재산 분할 인정액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부장...
2024.06.17 13:43
대한항공, 아시아나 화물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 선정
대한항공이 17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을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사업 인수 시 거래 확실성 ▷항공화물 사업의 장기적인 사업 경쟁성 유지·발전 성장 ▷역량 있는 컨소시엄을 통한 자금동원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에어인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어인천...
2024.06.17 12:33
“최태원 뒤집기 실마리 잡았다” 노 관장 기여도 ‘과다 계산’ 오류 대법 입증될까 [비즈360]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17일 밝힌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 오류의 핵심은 주식가치 산정을 잘못해 노 관장의 내조 기여도가 극도로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점이다. SK의 성장에 대한 최태원 회장의 기여도를 최종현 선대회장의 기여도보다 훨씬 크다고 전제해 최 회장이 1994년 선친으로부터 승...
2024.06.17 12:14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 나무를 세어보니 150만 그루…수목원이 아닌 아파트였다 [부동산360]
단지안에서 숲속 산책을 즐기고 영화, 골프 등을 누리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곳. 24일 기자가 찾은 인천 검단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의 이야기다. 이달 말 입주를 앞둔 단지는 ‘리조트도시’라는 컨셉에 걸맞게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의 획기적인 차별화가 두드러졌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단지를 빼곡히 채운 나무들이었다. 사업의 시행을 맡은 DK아시아는 법적 조경 면적인 15% 비율보다 2배 이상 큰 38% 수준으로 조경수 150만주를 심어 사계절 푸른 단지를 만들었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