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LG에너지솔루션, ‘폐배터리 분리막’으로 파우치 만든다…자원 선순환 캠페인
LG에너지솔루션은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업사이클링 캠페인 ‘리얼(RE:ALL)’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단순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담은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리얼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LG에너지솔루션의 ‘진심(Real)’을 담았다는 의미로...
2024.06.17 07:42
코트라, 산업부와 ‘K-의료기기’ 베트남 수출지원 팔 걷었다
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K-Med 엑스포 연계 의료기기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K-Med 엑스포’는 킨텍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마련됐다. 엑스포 현장에서 함께 열린 수출상담회에...
2024.06.17 07:40
“아마존에서 알리·테무로 갈아탄 한국” 중국 제품에 빠지니 무서운 결과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e커머스) 플랫폼의 한국 상륙 이후 우리나라 해외 전자상거래 적자 규모가 5조원까지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플랫폼을 통한 판매액보다 구매액이 크게 늘어나면서 적자 폭이 커지는 상황이다. 규제 중심의 국내 유통산업 정책의 개선이 시급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경...
2024.06.17 07:36
200㎞ 타도 연료 절반 남짓…출력·경제성 다 갖춘 상용차 [시승기-포터2LPG]
각국 정부가 친환경 규제에 열을 올리면서, ‘가성비’ 좋은 연료로 여겨지던 디젤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LPG는 디젤 차량이 선호받는 이유였던 경제성에 집중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 특히 경제성이 가장 우선시되는 상용차 분야에서 LPG 차량의 상승세가 거세다. 한국자동차모빌리...
2024.06.16 12:23
“HBM만 뜨거워? 여기도 전쟁터” 삼성·SK·마이크론 경쟁 후끈 [비즈360]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3사의 경쟁이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이어 그래픽용 D램인 ‘그래픽스 더블데이터레이트(GDDR)’로 확장되고 있다. GDDR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단짝’인 D램이다.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에는 DDR이, 스마트폰의 두...
2024.06.16 11:26
SK온,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개발…“상온에서도 구동”
SK온이 상온에서도 구동할 수 있는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공동개발에 성공했다. SK온은 고(故) 굿 이너프 텍사스대학교 교수의 제자인 하디 카니 교수 연구팀과 신규 고분자 전해질인 ‘SIPE(single-ion conducting polymer electrolyte)’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굿 이너프 교수는 리튬이온 배터...
2024.06.16 10:26
‘인터배터리 유럽’ 獨서 개최…LG엔솔·삼성SDI 등 78개사 참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코트라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독일 뮌헨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럽은 중국에 이은 세계 2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규모도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72.9%씩 성장하는(유...
2024.06.16 10:16
“우리 진짜 팔리나”, “직원 노력 무시한 판결” SK 연일 와글와글 [난 누구, 여긴 어디]
〈난 누구, 여긴 어디〉 일하는 곳은 달라도 누구나 겪어봤고 들어봤던 당신과 동료들의 이야기. 현재를 살아가는 기업인,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다룹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헤럴드경제=정윤희·한영대 기자] “그래서 그 회사는 진짜 팔리는거야?” SK에너지에서 근무 중인 30대 A씨가...
2024.06.16 08:44
역동적 쿠페 라인이 뿜어내는 압도적 존재감…“프리미엄 SAC의 새 기준” [시승기 - BMW 뉴X2]
BMW의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X2’가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BMW는 ‘뉴 X2’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에 제시하는 SAC(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새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대전 왕복 약 335㎞ 구간을 달리면서 BMW의 자신감...
2024.06.16 08:01
고속철도 역사 30년 만에 현대로템 일냈다…우즈벡에 2700억 규모 공급
한국형 고속철도차량이 국산화 착수 30년 만에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민관 합동으로 우즈베키스탄(우즈벡) 철도청(UTY)이 발주한 2700억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출이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30년 가까이 기술...
2024.06.15 18:17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 나무를 세어보니 150만 그루…수목원이 아닌 아파트였다 [부동산360]
단지안에서 숲속 산책을 즐기고 영화, 골프 등을 누리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곳. 24일 기자가 찾은 인천 검단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의 이야기다. 이달 말 입주를 앞둔 단지는 ‘리조트도시’라는 컨셉에 걸맞게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의 획기적인 차별화가 두드러졌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단지를 빼곡히 채운 나무들이었다. 사업의 시행을 맡은 DK아시아는 법적 조경 면적인 15% 비율보다 2배 이상 큰 38% 수준으로 조경수 150만주를 심어 사계절 푸른 단지를 만들었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