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LIG넥스원, 합동군사대와 미래 군사전문가 육성 맞손
LIG넥스원은 28일 경기도 성남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합동군사대와 ‘군사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IG넥스원과 합동군사대는 방위산업, 안보, 군사 및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산학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국방 우주 및 무인화 전력 분야...
2024.05.29 08:32
한화 글로벌, 영국 이네오스와 미국 저탄소 암모니아 시설 구축 추진
㈜한화 글로벌부문은 영국의 화학기업 이네오스 나이트릴스(INEOS Nitriles)와 미국 내 저탄소 암모니아 시설 구축 타당성 검토를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네오스 나이트릴스는 영국의 종합화학기업 이네오스 그룹의 계열사로 합성수지의 원료인 아크릴로니트릴의 세계 최대 제조 역량을 갖추고 있다....
2024.05.29 08:24
LS, 영국에 세계 최대 ‘초고압케이블 공장’ 건설 나선다
LS가 영국의 세계 최대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공장 신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재생에너지의 본고장인 유럽 해저케이블 시장 공략을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S는 영국 GIG(Global Interconnection Group)와 합작회사 ‘LS에코어드밴스드케이블’...
2024.05.29 08:22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 클래스 33인치 이상으로 조정
에어프레미아는 자사 항공기 5대 중 2018년도 생산 항공기 2대(338석)의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간격을 31인치에서 33인치로 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항공기 좌석간격이 조정되면서 338석의 항공기는 320석으로 18석 감소했다. 이번 좌석간격 조정은 항공업계가 항공기 좌석수를 늘려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
2024.05.29 08:21
“한·아프리카 협력의 新지평, ‘K-아프리카(A.F.R.I.CA)’로 열어나가야”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9일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한국과 아프리카의 상호 호혜적 관계 발전을 위한 포괄적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경제성장률은 2000년 이후부터 세계 평균치를 상회하는 발전을 해...
2024.05.29 08:11
코트라, 전자부품 중소기업 중동·북아프리카 수출 지원
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9일부터 이틀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2024 한·이집트 전자부품 협력 세미나·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집트 최대 전자제품 제조‧수출업체인 엘아라비의 소재·부품·장비 소싱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엘아라비와 국내 소...
2024.05.29 07:57
무역협회, 美 하원의원 보좌관 초청 간담회…윤진식 회장 “‘한국 동반자 법안’ 지지 부탁”
윤진식(사진)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미국 대선을 5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미국 정‧재계 인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민간 경제외교 행보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윤 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 하원의원 보좌관 초청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달 ...
2024.05.29 06:00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난항…‘노노 갈등’ 분위기도 감지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안을 두고 좀처럼 합의점을 차지 못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측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이날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올해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에 나섰다. 노사는 앞서 지난 21일 임금 실무교섭 당시 ‘타결을 위해 노력하자’며 합의 가능성을 내비...
2024.05.28 20:45
“기업은 원전 수출 발 벗고 뛰는데”…결국 뒤통수 친 국회에 한숨 [비즈360]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관리시설 건설 방안을 담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이 끝내 국회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이에 따라 최악의 경우 당장 6년 후인 오는 2030년부터 원전 가동이 중단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정부가 원전 생태계 복원에 드라이브를 걸고 원전 기업들이 해외 원...
2024.05.28 18:30
삼성전자, 美 레녹스와 합작법인 설립…“북미 개별 공조 시장 공략 속도”
삼성전자가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 ‘Samsung Lennox HVAC North America’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삼성전자 50.1%, 레녹스 49.9% 지분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아노크에서 출범할 예정으로 삼성전자는 이번 합작을 통해 북미시장에서 ...
2024.05.28 18:14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물량 폭탄에 집값 내릴 줄 알았는데” 입주장 공식 마저 깨졌다 [부동산360]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장 영향 때문에 전세 가격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올랐네요. 고덕그라시움 전용 59㎡가 신고가인 15억8500만원에 거래될 만큼 매매가도 많이 오른 상황입니다.” (고덕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단군 이래 최대의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근 신축 대단지들의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통상적으로 대단지 입주시기에는 물량이 급증하며 아파트 매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