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전자.통신
LGU+, 공용 유심 플라스틱 줄이고 친환경 소재 사용
LG유플러스는 공용 유심 ‘원칩’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절반으로 줄이고, 안내문과 배송봉투를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유심은 스마트폰에 끼워 쓰는 일종의 IC(집적회로) 카드로, 가입자 식별 정보를 탑재하고 있다. 문제는 원칩 판매...
2024.03.11 09:01
롯데정보통신, 동국대일산병원 전산장비 유지 보수 사업 수주
롯데정보통신은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의 전산시스템 통합 유지 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 2월까지 향후 3년간 롯데정보통신은 동국대일산병원의 서버, 네트워크 등 전산시스템 통합 유지 관리를 맡고, 안정적인 병원 시스템 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365일 24시간 상시 지원...
2024.03.11 08:57
카카오벤처스, 생성형 AI 개발 대회 ‘Gen AI 창업톤’ 개최
극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 카카오벤처스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생성형 AI 개발 대회 ‘Gen AI창업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Gen AI 창업톤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정해진 기간 내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는 대회다. 대학생, 대학원생, 개발자 등 예비 창업팀,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2024.03.11 08:24
한국엡손, 친환경 경영 앞장…‘지구의 내일을 위한 내:일’ 성료
한국엡손이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보전 인식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 한국엡손의 친환경 경영 성과를 알리는 동시에 이슬아 작가 등 유명인의 참여로 참가자의 호응도 끌어냈다. 한국엡손은 지난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 ‘내일을 위한 디테일(Details For Tom...
2024.03.11 08:23
“사람도 없는데, 누가 봐?” 텅빈 거리에 전등만 밤새 번쩍번쩍…전기 아까워 [지구, 뭐래?]
“크리스마스 때 잠깐 하는 것도 아니고, 왜 가로수마다 전깃줄을 칭칭 감아놓나요?” 마포구에 거주하는 주부 A씨는 무엇보다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그는 “잠깐 며칠도 아니고 평생 몸에 전깃줄을 칭칭 감아놓는 셈”이라며 “아름답다는 생각보다 나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고...
2024.03.10 19:51
낯익은 ‘얼굴’…“월급이 5억원” 너무 어이없다 했더니
“무능함이 지속된다면 그 전이라도 은퇴할 각오를 갖고 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성과급 반납, 은퇴각오 등 절치부심했던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1년만에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월급 5억원에 달하는 직장인들은 상상도 할수 없는 고 연봉을 받아 화제였다. 게임업계 ‘마다스의 손&rsq...
2024.03.10 17:51
“지금까지 10억 벌었다” 월급 받는 족족 코인 ‘올인’…인생건 베팅 성공할까
“코인(위믹스) 때문에 망한 줄 알았더니” 코인에 인생을 걸었다. 다들 망한다고 했는데, 대반전이다. 2년째 매달 급여로 코인(위믹스)을 사고 있는 게임업체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가격 폭등으로 지금까지 10억원이 훨씬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위메이드측에 따르면 장현국 대표가 자...
2024.03.10 15:51
“아! 일본에 질렸다” 삼성팬인 줄 알았더니…아이폰 샷!
“한국산 스마트폰 홀대 여전하다?” 한일 양국 관계가 개선되면서 삼성전자가 일본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정작 스마트폰 점유율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에 이어 구글, 여기에 전세계 존재감도 없는 일본 스마트폰업체에도 삼성이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지난해부터 일본에 공을 들여왔다...
2024.03.10 13:51
“4000만명이 댓글부대” 아무도 몰랐다…섬뜩한 ‘정체’
“설마했는데 사실이다?” 어마어마한 댓글 부대의 실체가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중국계 세력이 국내 포털사이트를 이용해 대한민국의 여론을 조작할 수 있다는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들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다. 중국에선 온라인 여론 통제를 위한 ‘댓글부대’가 공공연한 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이...
2024.03.09 17:51
챗GPT 개발사 오픈AI “올트먼, 해임될 만한 행동하지 않았다”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맨’과 챗GPT 개발사 오픈AI 간 한때 틀어졌던 관계가 완전히 봉합됐다. 지난해 오픈AI 이사회가 올트먼을 ‘축출’한 것에 대해 오픈AI 측이 반대 의견을 내면서다.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8일(현지시간) 지난해 발생한 이사회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축출 사태와 관련...
2024.03.09 09:44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