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대통령 한의 주치의에 류봉하 원장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대통령 한의 주치의에 류봉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원장(62)을 내정했다.류 내정자는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대통령 한방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국방부 의료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실운영 등에 관한 규정 제 10조에 의사 1인, 한의사 1인 ...
2011.04.25 15:39
한ㆍ호주 정상 “연내 FTA 협상타결”
이명박 대통령과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는 25일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연내 타결하기로 했다.이 대통령과 방한 중인 길라드 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공동언론성명을 통해 발표했다.양국 정상은 또 북한이 최근 공개한 우라늄 농축 활동이 안보리 결의 1718호와 1874호...
2011.04.25 15:09
이주영 “원내대표 경선, 계파의 세 과시 현상 큰 문제”
한나라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준비 중인 이주영 의원은 25일 “세몰이 식으로 원내대표를 뽑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경선 과정에서 계파의 세(勢)과시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큰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총선이 다가오고 대선 국...
2011.04.25 13:40
‘선거의 달인’ 거물급 조연 양수겸장 행보
이번 4ㆍ27 재보궐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스타급 인사들이 각 당의 후보로 총출동한 자리였다. 그러나 뒤에서 후보들을 지원해 표밭을 누리는 ‘숨은 조연’들의 활약도 이에 못지않았다. 선거 경험이 많아 ‘선거의 달인’이라 불리는 이들 덕분에 선거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거물급 조연들은 유세...
2011.04.25 13:04
각당 지도부·잠룡 운명이 바뀐다
분당 지켜도 시간벌기 분석민주·참여 대권주자 명암승패 지역 따라 경쟁 가속승패에 따른 각종 시나리오가 난무한다. 4ㆍ27 재보선 이후 정치지형에 대해서다.패배하는 쪽 지도부는 거센 후폭풍에 직면할 게 분명하다. 대선 잠룡들의 희비도 엇갈리면서 대권구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한나라당 상당수 의원들은 그동안 안...
2011.04.25 13:02
앞에선 악수·등뒤엔 비수…상대 약점 찌르며 한표 호소
거칠어졌다. 아니 더 거칠게 다뤄야 한다. 여야는 상대방 약점을 들춰내며 “나를 뽑아달라”고 유권자를 자극하고 있다. 후보에겐 절실하지만, 대중은 혐오하는 네거티브. 25일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가운데 치러지는 모의고사 성격의 4ㆍ27 재보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결과 예측은 단지 인간의 영역일 뿐. 승패의...
2011.04.25 12:59
해결사? 北 대변인?…주목받는 카터의 ‘訪北 보따리’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6일 평양 방문길에 오른다. 천안함ㆍ연평도, 그리고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가동으로 팽팽해진 한반도 긴장의 끈을 풀 실마리를 찾겠다는 게 평양 방문의 목적이다.카터는 25일 베이징에서 작성한 트위터를 통해 “북한과 공식 대화가 중단된 현 시점에서 지역 내 긴장 완화 및 비핵화와 같은...
2011.04.25 12:42
통일시드머니‘최소 10조’조성... 이명박 정부 국채·통일세는 장기과제로…6월 구체안 확정 발표
남북문제에서 과거 정부와 차별화한 실용적인 업적을 고민 중인 이명박 정부는 최소 10조원대의 ‘통일기금’을 시드머니(대북지원 종잣돈)로 적립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거론됐던 통일국채 발행과 통일세 징수 등은 국민 부담 최소화 원칙에 어긋나고, 정부가 상정한 10년 후의 통...
2011.04.25 11:55
‘선거의 달인’ 거물급 조연 양수겸장 행보
이번 4ㆍ27 재보궐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스타급 인사들이 각 당의 후보로 총출동한 자리였다. 그러나 뒤에서 후보들을 지원해 표밭을 누리는 ‘숨은 조연’들의 활약도 이에 못지않았다. 선거 경험이 많아 ‘선거의 달인’이라 불리는 이들 덕분에 선거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거물급 조연들은 유세...
2011.04.25 11:48
<투데이>해결사? 北 대변인?…주목받는 카터의‘訪北 보따리’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6일 평양 방문길에 오른다. 천안함ㆍ연평도, 그리고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가동으로 팽팽해진 한반도 긴장의 끈을 풀 실마리를 찾겠다는 게 평양 방문의 목적이다.카터는 25일 베이징에서 작성한 트위터를 통해 “북한과 공식 대화가 중단된 현 시점에서 지역 내 긴장 완화 및 비핵화와 같은...
2011.04.25 11:46
23841
23842
23843
23844
23845
23846
23847
23848
23849
23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