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정은 55회 현지지도 수행” 현인택장관, 北 예의주시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11일 북한은 체제 결속 및 사상 통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김정은으로 3대 세습 공고화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현 장관은 이날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 보고서를 통해 “김정은이 지난해 9월 이후 총 55회의 현지 지도를 수행하고 중국 고위층 접견 시 배석하는 등 공개 활동을 하고 있다”며 “북...
2011.03.11 11:33
강원 가는 박근혜…민주 ‘표심 흔들릴라’
15일 평창특위 춘천 발대식野, 보수층 결집 우려 촉각한나라당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 고문을 맡은 박근혜 전 대표의 행보를 두고 민주당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차영 대변인은 11일 “지난 지방선거 때 빼앗겼던 강원지사를 찾는 데 일조해 대권 행보에 이득을 얻겠다는 것인데 염치 없다”고 비난했다. 손학규 대표...
2011.03.11 11:32
與 “민생안 처리 성과”…野 “식물정부 확인”
2, 3월 두 달에 걸쳐 개최된 올 첫 임시국회가 12일을 끝으로 23일간의 막을 내린다. 한나라당은 이번 국회가 서민의 삶 개선에 한 발짝 다가간 성과가 있었다고 한 반면, 민주당은 정부의 무능이 여실히 드러난 시간이었다며 여야가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11일 통화에서 “우리는 2월 임시국회...
2011.03.11 11:32
포스트 3월국회 3대 이슈… 4·27재보선ㆍ黨개혁ㆍ청문회
거물급 행보·경선 주목여야 공천개혁안 등 논의FTA 공청회도 논란 예고농협법, 예금자보호법 등 쟁점이 많았던 3월 국회가 11일로 마무리됐다. 정치권은 급속도로 4ㆍ27 재보궐선거 준비 체제로 전환 중이다.각 당은 공천을 위한 경선 작업에 돌입했다. 한나라당은 14일부터 이틀간 성남 분당을 지역에 대한 공천 신청을 받...
2011.03.11 11:31
이 대통령 “감사원이 공직비리 척결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공무원들의 사기도 올려줘야 하지만 공직사회는 정말 깨끗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양건 신임 감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제도 개혁도 좋지만 먼저 공직비리가 없어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홍상표 홍보수석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양 원장에게 “공직사회 비리...
2011.03.11 11:29
“총영사 현지교민서 발탁”
정부가 ‘상하이 스캔들’ 재발 방지를 위해 향후 총영사 인선에서 신망과 능력을 두루 갖춘 현지 교민을 발탁, 중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정부 고위관계자는 11일 “상하이와 몇몇 재외공관에서 인사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어 개선안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현 정부가 추진하는 외교 인사개혁의 핵심인 개방성과 전문성...
2011.03.11 11:27
‘스파이행위’ 사실땐 외교분쟁 비화 우려
‘상하이 스캔들’의 진상 규명을 위한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는 13일부터 상하이 현장조사에 본격 돌입키로 하면서 조사단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아침 총리실 관계자는 “조사단 직원들의 비자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오늘 중으로 처리될 것”이라며 “13일 오후 상하이로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
2011.03.11 11:25
횡령등 잇단 추문…인사개혁 통해 ‘폐쇄외교’ 대대적 메스
비자에 도장이나 찍는 사람기존 이미지 근본적 쇄신현지문화 능통한 교민자원·경제외교 첨병 활용업무 관련 이권개입 가능성도덕성등 검증 방안은 과제정부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권익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총영사를 현지 거주 교민 중에서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에는 최근 ‘상하이 스캔들’로 부...
2011.03.11 11:25
<살기좋은 우리區> 524억 투입 일자리 만들기 ‘올인’
올 고용률 53%까지 상향목표환경지킴이 등 ‘공익형’엔 은퇴 노인층 배정 늘려‘숲생태 해설자’로 활동 중인 김동기씨(66). 그는 작년부터 ‘숲생태 해설자’로 활동하는 데 상당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은퇴 이후에도 일을 통해 생활비를 벌...
2011.03.11 11:24
지자체 경전철사업 대대적 정비
지방자치단체들의 무분별한 경쟁으로 막대한 지방재정 적자를 초래하고 있는 경전철사업이 대폭 정비된다. 또 향후 경전철 도입 인구기준이 현재 50만명에서 70만~100만명으로 최대 배로 상향 조정돼 무분별한 도입이 제한된다.11일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지자체 경전철 사...
2011.03.11 11:18
24021
24022
24023
24024
24025
24026
24027
24028
24029
24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