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정은 세습, 내년 4월15일 D-DAY”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100번째 생일인 내년 4월15일을 김정은으로의 후계세습 완성을 위한 ‘디데이’로 삼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남성욱 소장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은 비서 시스템으로 총비서가 우리의 대통령과 비슷한 권한을 갖는다”며 “북한이...
2011.02.07 17:03
외규장각도서, 20년 협상 끝내고 돌아온다
1867년 병인양요때 강탈됐던 외규장각도서 297권이 오는 5월 말 우리나라에 돌아온다.7일 외교통상부는 박흥신 주프랑스대사와 폴 장 오르띠 프랑스 외교부 아태국장이 파리에서 프랑스 국립도서관(BNF) 소장 외규장각도서 297권을 오는 5월 31일 이전에 한국으로 이관하기 위한 정부간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02.07 17:01
北 조선신보, 아랍권 반정부 시위 언급 내용을 보니...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7일 최근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근로인민대중이야말로 역사의 주체이며 반미자주화야말로 시대의 기본흐름임을 또다시 힘있게 반증해주는 대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북한 현지 매체들이 튀니지발 아랍권 민주화 시위에 대해 침묵하는 가운데 북한의 입장...
2011.02.07 16:59
해적 "한국 선박 최정예 납치조 선발"...배후는?
일견 어수룩해보이는 소말리아 해적들은 그러나 치밀하고 잘 훈련된 정예요원임이 드러났다. 이들의 소속은 푼틀란드. 이 조직은 소말리아 3대 해적 중 최대 조직으로 13만명의 조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각종 중화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인공위성 등 첨단 통신 수단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출신이 가장 ...
2011.02.07 16:21
북한 주민 31명 월남...남북관계 영향 미미할 듯
이번 북한 주민 31명의 집단 월남이 최근 대화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은 일단 “거의 없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남과 북이 거리상 가깝게 마주보고 있는 서해안의 특성상, 이들의 이번 북한 주민들의 월남이 자발적인 집단 망명이 아닌 우발적인 표류일 가능성이 높은 까닭이다. 이들의 월남이 ...
2011.02.07 15:04
석해균 선장 우리 군이 쏜 총탄에...무슨 일이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4발 중 1발은 우리 해군이 쏜 오발탄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3발 중 1발은 해적이 사용하는 AK총탄이었으며 다른 1발은 총탄이 아니라 선박 부품이 석 선장의 몸에 박힌 것이다.마지막 1발은 분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석 선장의 주치의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
2011.02.07 15:00
UDT 특전요원 등 위험수당 10~20% 올린다
국방부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국군 장병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특수부대원의 위험수당을 10~20% 인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국방부는 해군 수중파괴(UDT) 및 해난구조대(SSU) 요원의 위험근무수당을 20% 인상하고, 특전사 요원과 전투기 조종사, 함정근무자의 수당도 10%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군인 등의 특...
2011.02.07 14:48
UDT·SSU 특전요원 등 위험수당 최고20% 인상…국방부 개정안 입법예고
국방부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국군 장병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특수부대원의 위험수당을 10~20% 인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국방부는 해군 수중파괴(UDT) 및 해난구조대(SSU) 요원의 위험근무수당을 20% 인상하고, 특전사 요원과 전투기 조종사, 함정근무자의 수당도 10%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군인 등의 ...
2011.02.07 14:47
해경 수사본부 "해적 혐의 입증 위해 DNA 조사 의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적사건 특별수사본부가 해적들의 총격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해적 총기 멜빵과 방아쇠 등에서 지문과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수사본부는 해적들이 총을 쐈다는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해적에게서 압수한 총기에서 지문과 DNA를 채취했다. 생포한 해적 5명의 구강세포와 모...
2011.02.07 12:48
“北 31명 월남 단순표류인듯”
북한 주민 31명이 지난 5일 어선을 타고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군과 정보당국이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7일 “표류에 의한 항로이탈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상식적으로도 그렇고 과거 전례를 봐도 31명이나 되는 인원이 (귀순을) ...
2011.02.07 12:01
24141
24142
24143
24144
24145
24146
24147
24148
24149
24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