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北자강도 미사일 공장 등 수해로 가동 차질 가능성”
북한 자강도에 있는 군수단지가 7월 말 압록강 일대 폭우로 피해를 보고 가동에 차질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민간위성 이미지 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지난 6일 자강도 전천읍 일대를 촬영한 위성 사진을 수해 이전 사진과 비교하면 2.8기계공장의 일부 건물, 교량과...
2024.09.07 16:47
작별의 정 나눈 尹-기시다…한일관계 발전 의지 재확인
이달 퇴임을 앞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출국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마지막 공식 정상회담에서 두 사람은 그간 한일 관계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도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키로 했다. 기시다 총리는 7일 오전 서울대학교에서 한국, 일본 재학생들과 만나 양국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
2024.09.07 15:29
민주 “尹, 의료대란 국민께 사과하고 복지부 장·차관 파면해야”
더불어민주당은 7일 의정 갈등 장기화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대란에 대한 책임을 인정해 국민께 사과하고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복지부 장·차관을 파면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한민수(사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제대로 된 대응책을 내놓아야 할 때다. 윤석열 정부의 고집과 독선을...
2024.09.07 13:38
정부 “의료계 의견 안주면 2026년 이후 의대증원 재논의 불가”
정부는 7일 의료계가 2026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재논의도 이뤄질 수 없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보도 설명자료에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결정은 사실과 다르다"며 "의료계가 계속해서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
2024.09.07 13:36
北, 간밤 쓰레기풍선 190개 날려…“종이, 비닐,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
북한이 지난 6일 밤부터 7일 새벽까지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 190여 개를 띄웠고 지금까지 서울·경기 지역에서 100여 개의 낙하물을 확인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며,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연속, 4회에 걸...
2024.09.07 11:09
김동연 “정부 의료계 대안 요구, 해결의지 없거나 일머리 없는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에서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면 충분한 논의가 가능하다고 한 데 대해 "의료계에 대안을 내놓으라 하는 것은 정부의 문제 해결 의지가 없거나 있더라도 일머리가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CBS 라디오 '이철희의 주말...
2024.09.07 11:06
권성동 “野, 기어이 금투세 밀어붙이면 ‘이재명稅’ 될 수 밖에”
국민의힘 권성동(사진) 의원은 7일 "올해 정기 국회에서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막지 못한다면 당장 내년 한국 증시는 폭락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은 뒤 "민주당이 기어이 금투세 폐지라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한다면, 금투세의 또 다른 이름은 &...
2024.09.07 10:35
김건희 여사, '케이팝' 엔터사 찾아…연습생 응원
김건희 여사는 지난 6일 오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인인 유코 여사와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사를 찾았다. 김 여사와 유코 여사와의 만남은 작년 9월 이후 1년만이다. 김 여사와 유코 여사는 케이팝 아이돌을 꿈꾸며 한국에서 훈련하는 일본인 연습생, 일본 데뷔를 앞둔 그룹 관계자를 격려하고 양국의 문화교류 ...
2024.09.07 09:44
하늘의 아르준 전차 인도의 전투기 테자스 [오상현의 무기큐브]
지난 3월, 14억 인구가 사용하는 인도의 SNS가 뜨겁게 반응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무려 35년이라는 세월 동안 개발한 인도의 경전투기 테자스가 추락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인도 공군은 3월 12일 인도 서부 라자스탄 주 자이살메르 근처에서 항공기 추락사고로 인해 테자스 Mk1. 전투기가 손실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전투...
2024.09.07 09:00
韓美 핵협의그룹 첫 모의연습…“핵위기 협력 위한 동맹강화”
한국과 미국이 지난 5∼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1차 한미 핵협의그룹 모의연습(NCG TTS)을 개최했다고 국방부가 7일 전했다. 국방부는 "NCG TTS는 한반도에서 잠재적 핵 위기 발생 시 핵억제 및 핵 기획과 관련한 협력적 정책 결정을 위한 동맹의 접근을 강화함으로써 NCG 과업 수행에 크게 기여한다&qu...
2024.09.07 08:45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