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호남은 혈투, 부산은 단일화…野 재보선 ‘반쪽짜리 단일대오’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정권 심판론’을 다시 꺼내며, 구청장·군수 선거에도 당 지도부가 직접 지역을 찾는 등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과 혁신당은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부산 금정구에선 후보 단일화에 나서며 ‘협력’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전통적...
2024.10.04 09:48
금투세 폐지 압박 수위 높이는 한동훈…“다른 대안은 없다” [이런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재차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압박에 나섰다. 소수 여당의 한계를 ‘1400만 투자자’의 지지세로 극복하겠다는 취지인데 여야의정 협의체부터 금투세 폐지까지, 본인이 선점한 의제 중 하나도 성과를 내지 못한 한 대표 입장에서 출구전략이 필요하다는...
2024.10.04 09:48
김재섭 “김건희특검법 부결될 것” vs 장경태 “폐기되면 재발의”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국회에서 재표결을 앞둔 김건희 특검법이 “부결될 것”이라고 주장하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안이 폐기되면 재발의하겠다”고 받아쳤다. 김 의원과 장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정치쇼에 함께 출연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날선 논박을 주고 받으며 이같...
2024.10.04 09:35
[단독]국회發 합의 처리 법안 76건…대표발의 임이자 8건·강유정 7건 ‘최다’
22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된 법률의 기초가 된 법안을 가장 많이 대표발의 한 국회의원은 누구일까. 합의 처리 법안은 여야가 공감대를 이룬 민생법안 위주라는 점에서 국회의 본질적 역할과 기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어 유의미하다. 헤럴드경제가 4일 전수조사한 결과 22대 국회가 문을 연 후 국회에서 제출된...
2024.10.04 09:28
나경원, ‘김대남 감찰 지시’ 한동훈에 “시끄럽게 하는 것 자체가 해당행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4일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지난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당시 후보를 공격하도록 사주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이런 행위는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도 “이 문제를 지금 왜 지도부가 이렇게 키우냐. 친한계가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결국 이것은 뒤에 배...
2024.10.04 09:15
尹, 2주반만 세일즈외교 재가동…日 이시바도 만난다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6∼11일 필리핀, 싱가포르, 라오스를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도 추진한다. 4일 대통령...
2024.10.04 09:11
김정은, 尹대통령 겨냥 “온전치 못한 사람” 막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군의 날 기념사를 빌미로 윤석열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해가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김 위원장은 지난 2일 서부지구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면서 “윤석열 괴뢰가 기념사라는 데서 시종 반공화국 집념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피해의식으로부...
2024.10.04 08:52
대통령실 “2025년 의대증원 조정, 활시위 떠나”…서울대 휴학 승인엔 “학장 독단” 비판
대통령실은 4일 2025년 의대 증원 조정 가능성과 관련해 “대입절차가 상당부분 들어갔기 때문에 의제 논의와 별개로 활시위를 떠났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대가 학생들의 휴학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서는 “출발부터 동맹집단이 들어간 건 휴학이 아니다”라며 “의대학장의 독단적 행위&rdq...
2024.10.04 08:12
민주-혁신, 부산 금정 단일화 방식 합의…합쳐도 초접전[數싸움]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경쟁 중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 후보 단일화 방식에 전격 합의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과 혁신당 부산광역시당의 공동 보도자료를 공유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경지 민주당 후보와 류재성 혁신당 후보는...
2024.10.04 07:54
“157만명, 소득 전부 빚 갚는 데 쓴다”
연 소득 전부 이상을 원금과 이자를 갚기 위해 쓰는 가계대출자가 16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국내 가계대출자 1972만명 중 평균 연 소득의 70% 이상을 빚을 갚는 데 쓰는 대출자는 275만명(13....
2024.10.04 07:4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