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청와대-국회 2억만리?…MB 외국순방은 의욕적…국회방문은 취임후 딱 1번
차로 불과 15분 거리. 세종로 청와대와 여의도 국회는 물리적으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그러나 CEO 출신 대통령이 들어선 현 정부 들어 세종로와 여의도 간 심리적 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멀다. 특히 이 대통령이 국회를 직접 방문한 것은 지난 2008년 2월 25일 취임식과 그 해 7월 11일 국회 시정연설을 위한 방문이 ‘유...
2011.11.14 09:46
CEO 리더십 정치판에선 안 통한다?
기업CEO는 선한 독재자소통·인사방식 달라나라 이끌 지도자론 부적절강점인 경제서도 낙제점美 허버트 후버 前 대통령태국 탁신 前 총리 등역사적으로도 실패 결론한국 첫 CEO 대통령 MB임기말 박해지는 평가여당도 정치력 한계 지적#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1994년 처음 총리 집권 이후 17년간 이탈리아 정치...
2011.11.14 09:45
美, 파나마·콜롬비아 FTA발효 실무협의 개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의 국회 처리가 여야 충돌로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파나마ㆍ콜롬비아는 미국과 FTA 발효를 위한 실무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13일(현지시간) 알려졌다.한 외교소식통은 14일 “콜롬비아 통상부와 파나마 통상산업부가 이달 초 각각 미 무역대표부(USTR)와 FTA 이행을 위한 양국간 확인 ...
2011.11.14 09:40
김난도ㆍ나승연ㆍ장승수에 강호동까지…與 ‘신진수혈론’ 리스트 무성
여권에서 내년 4월 총선에 투입할 ‘신진 수혈론’이 무성하다.지난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의 충격으로 세대교체론이 제기된 가운데 최근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내년 4월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을 대거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나선데 따른 것이다.여권 관계자들은 야권의 통합후보...
2011.11.13 11:14
해외일정 마치자마자 국회 오는 대통령…한ㆍ미 FTA 정국 분수령
한ㆍ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처리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국회 파국을 막기 위한 여야 협상파들의 절충 노력이 가속화하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5일 국회를 직접 방문해 여야 각 정당에 비준안 처리에 대한 협조를 당부키로 하는 등 청와대와 정부의 대(對)국회 및 대국민 설득 노력도 강화되고 있다...
2011.11.13 11:13
李대통령 “한ㆍ미 FTA 비준안, 결과적으로 통과될 것”
미국 하와이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의 국회 처리와 관련해 “나는 결과적으로 통과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호놀룰루시 하얏트 호텔에서 동포간담회를 열고 “국회에서 FTA 비준을 놓고 갑론을박하고 있고, 시간이 걸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2011.11.13 11:13
이정현 의원 “박근혜-유시민, 영수회담 협상 사실무근”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영수회담을 조건으로 국민연금법안 비밀협상을 했다는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박 전 대표에게 확인해보니 전혀 영수회담 얘기도, 3천억원 얘기도 없었다...
2011.11.11 21:55
박희태 의장, 李대통령 국회방문 15일로 연기요청
박희태 국회의장은 11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방문을 오는 15일로 연기해달라고 청와대에 공식요청했다.한종태 국회대변인은 11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 의장은 이 대통령의 국회 방문은 여야 대표가 모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라며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에 대통령을 맞이하는데 최선...
2011.11.11 13:36
소통하러 오는 대통령엔 눈·귀막고 모른 체…
지난달 대통령 국회연설국회의장·與제안도 거절정치논리따라 ‘왔다 갔다’“궁색한 논리 인정한 셈”與, 소통거부 따끔한 지적지난 4년간 이명박 정부를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불통(不通)정권’이라고 줄기차게 비난해왔던 민주당이 정작 자신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 이 대통령이 11일 정국의 최대 난제인 한ㆍ...
2011.11.11 11:25
‘不通’ 대통령이라 꾸짖을 땐 언제고…자가당착 민주당
지난 4년간 이명박 정권을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불통(不通)정권’이라고 줄기차게 비난해왔던 민주당이 정작 자신들이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있다. 대통령이 11일 정국의 최대 난제인 한ㆍ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를 놓고 직접 찾아와 진지하게 대화하자는 제안을 단칼에 거부했다. 당리당략을 떠...
2011.11.11 10:44
8581
8582
8583
8584
8585
8586
8587
8588
8589
8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