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오세훈 차기대선 불출마...그럼 그 다음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오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참여를 호소하면서 정치적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알려졌다.또 오 시장 주변에서는 이번 대선 불출마 선언과 함께 주민투표 패배시 서울시장직의 사퇴, 대선 불출마 선언과 동시에 서울시장직의 사퇴 등도 검토할 것을 제안해 오 시장이 막판 고...
2011.08.12 07:08
국회 독도특위 ‘독도회의’ 연기
12일 독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기상 악화로 또다시 연기됐다.독도특위 위원장인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11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독도에서 열려던 독도특위 전체회의를 기상악화 예보 때문에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강 위원장은 “어떻게 해서든 가려고 애를 ...
2011.08.11 16:51
盧비자금 최초폭로 박계동…“YS, 3000억 모를리 없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폭로했던 박계동 전 한나라당 의원은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에게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작은 액수도 아니고 어떻게 돈이 건네졌는데 모를 수가 있느냐”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10일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노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건넸...
2011.08.11 11:32
<포토뉴스>입가린 홍준표 대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면서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다. 여당 지도부가 잇따른 설화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홍 대표 스스로 ‘입조심’을 강조하는 듯 하다. 박현구 기자 phko@heraldm.com
2011.08.11 11:02
박계동 “YS, 3000억원 모를수 없어”
박계동 전 한나라당 의원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김영삼 전 대통령 측이 ‘그런 자금은 당으로 가지 후보가 개인적으로 받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몰랐다는 면피는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지난 ...
2011.08.11 08:27
YS3000억 대선자금, 김현철 “왜 이제 와서…”
김현철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10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지금 시점에서 상황에 대해 무엇을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인 김 부소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저도 아침에 ...
2011.08.10 17:32
손학규 “문재인 지지율 상승, 아주 반갑고 고마운 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0일 문재인 노무현 재단의 지지율이 상승가도를 걷고 있는 것에 대해 “큰틀에서는 아주 반값고 또 고마운 일”이라고 말했다.손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도 “민주당이나 민주진영의 기반이나 지원이 없이는 (문 이사장의 지지율이) 오를 수 없었을...
2011.08.10 17:29
눈물까지 머금었지만... 환노위, 조남호 청문회 증인채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17일 열리는 한진중공업 청문회에 조남호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은 민주당의 반대로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았다.환노위 여야 간사인 한나라당 이범관, 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10일 오후 접촉에서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조 회장은 청문회에 출석, 정...
2011.08.10 17:10
YS에 ‘3000억 대선자금’파문
노태우 전 대통령이 10일 출간한 회고록을 통해 그동안 침묵을 깨고 1992년 대통령선거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대통령이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들도 “과거에 횡행했던 불법 정...
2011.08.10 11:39
만나는 기업인마다 돈봉투…비자금 총액 兆단위 육박?
재임중 5000억 받아써YS에 건넨돈까지 합하면?노태우 전 대통령은 10일 회고록에서 비자금 사건 당시 본인이 관리하고 있던 총액(쓰고 남은 비자금)은 이자를 제외하면 원금만 2757억원(현금 1218억원, 기업주에 대여한 채권 1539억원)이라고 밝혔다.비자금 사건은 1995년 10월 박계동 당시 민주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
2011.08.10 11:33
8611
8612
8613
8614
8615
8616
8617
8618
8619
8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30억 주고 전세 산다…대치맘 되려 전세 최고가 썼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단지별로 상승 또는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에선 30억 전세 거래가 이뤄지는 등 국내 대표 학군지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는 지난달 26일 전세보증금 30억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1월 같은 타입이 30억원에 전세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와 같은 금액에 계약한 것이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