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野“ 청렴·도덕성 상실…국민 경악할 일”…與“이미 우리 당 떠나신 분들 이야기”
민주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10일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청렴이나 도덕성 면에서 앞장서야 하는데, 오히려 대선자금을 인수ㆍ인계했다는...
2011.08.10 11:31
진실규명 여론 비등…YS측 깊은 침묵속 “왜 이제와서…”
“노前대통령 건강 안좋은데언제 집필했는지도 불분명”최측근 “말할단계 아니다”노태우 전 대통령이 천문학적인 대선자금을 지원했다는 진술에 대해 김영삼 전 대통령 측은 깊은 침묵에 빠졌다. 공식적인 입장을 전혀 밝히지 않은 채, 내부적으로 대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적...
2011.08.10 11:31
YS3000억 대선자금, 민주 “경악 금치 못할 일”
민주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10일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청렴이나 도덕성 면에서 앞장서야 하는데, 오히려 대선자금을 인수인계했다는 사...
2011.08.10 11:02
노태우 YS에 3000억원 지원 파문-YS "사과해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10일 출간한 회고록을 통해 그동안 침묵을 깨고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대통령이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들도 "과거에 횡행했던 불...
2011.08.10 11:01
노태우, 비자금은 兆단위?... “기업인들이 면담 후 돈봉투”
노태우 전 대통령은 10일 회고록에서 비자금 사건 당시 본인이 관리하고 있던 총액(쓰고 남은 비자금)은 이자를 제외하면 원금만 2757억원(현금 1218억원, 기업주에 대여한 채권 1539억원)이라고 밝혔다.비자금 사건은 1995년 10월 박계동 당시 민주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신한은행 서소문 지점에 ㈜우일양행 명의로...
2011.08.10 10:12
YS3000억 대선자금, 김현철 “왜 이제 와서…”
김현철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10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지금 시점에서 상황에 대해 무엇을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인 김 부소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저도 아침에 ...
2011.08.10 10:11
저축은 피해자 9월까지 보상 - 선심성 입법 논란
여야가 예금보험기금을 동원해 저축은행 피해자를 구제하는 특별법을 추진, 선거를 의식한 포퓰리즘 입법이라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는 9일 부실 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주와 후순위채 투자자에 대해 이르면 9월 피해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개인 예금주에게는 2억원까지 100%, 2억~3...
2011.08.09 15:12
보육 되고 급식은 안되고…與 ‘무상’자중지란
최고위원들 잇단 모순 지적유승민 “국민도 혼란”주장황우여 “개념적 다른문제”황우여 원내대표의 0~4세 무상보육 추진 발언과 관련, 한나라당이 무상급식과 무상보육 사이에서 ‘자가당착’ 논리에 빠졌다는 당 안팎의 비판에 직면했다.유승민 최고위원은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취학 전 아동까지 무상보육을 전향적으...
2011.08.08 11:17
‘두 아들’청문회 된 법무장관 청문회
박지원 “나이롱 병역이수”신지호 “법적하자 없었다”여야, 병역특혜 의혹 공방8일 국회에서 열린 권재진 법무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는 ‘아들 청문회’였다. 두 아들이 산업기능요원과 상근예비역으로 병역을 마친 것과 관련해 산업기능요원으로서 정상적인 근무를 했는지 여부 등에 대한 의혹이 집중 제기됐다.박지원 민...
2011.08.08 11:13
‘아들 청문회’로 전락 권재진 청문회…野 “나이롱 병역이수”
8일 국회에서 개최된 권재진 법무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는 ‘아들 청문회’였다. 청문회 대상인 본인보다 권 후보자의 두 아들이 산업기능요원과 상근예비역으로 병역을 마친 것과 관련해 산업기능요원으로서 정상적인 근무를 했는지 여부 등에 대한 의혹이 집중 제기됐다.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과거에는 병역을 기피...
2011.08.08 10:50
8611
8612
8613
8614
8615
8616
8617
8618
8619
8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30억 주고 전세 산다…대치맘 되려 전세 최고가 썼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단지별로 상승 또는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에선 30억 전세 거래가 이뤄지는 등 국내 대표 학군지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는 지난달 26일 전세보증금 30억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1월 같은 타입이 30억원에 전세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와 같은 금액에 계약한 것이다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