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아이 앞에서도...'인면수심' 성폭행범 중형
대낮에 임신 9개월째인 여성, 생후 10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는 주부 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등 상습적으로 수 차례 성폭행과 강도짓을 저지른 남성에게 징역 20년과 함께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4차례에 걸쳐 성폭행ㆍ강도 행각을...
2011.04.25 06:58
‘사장되고 싶다’고 했다가 해고.. 법원 판결은?
회사에서 원하는 자리를 묻는 질문에 ‘사장’이라고 답했다가 결국 해고 조치된 직원이 법정싸움에서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이인형)는 사원면담카드의 희망보직란에 ‘사장’이라고 기재한 환경미화원 박모(48)씨가 “부당 해고를 취소해달라”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를 낸 행정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
2011.04.25 06:48
가출 10대소녀, 性추행 전과자에 넘긴 ‘황당’ 경찰
경찰이 보호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고 10대 가출소녀들을 40대 남성에게 넘겨줬는데 알고 보니 이 남성이 소녀들과 전혀 관계없는 성추행 전과범인 것으로 드러났다.24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남부서 문학지구대는 지난 20일 오후 1시께 A(14)ㆍB(14)양이 ‘대전에서 출발해 인천종합터미널에 도착한 버스에 무임승...
2011.04.25 00:19
대학 선배가 후배 ‘얼차려ㆍ구타 동영상’ 파문
경기도 용인의 모대학교 체력단련실에서 선배 학생들이 후배들을 모아놓고 구타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대학 측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이 대학은 3년 전 새학기를 앞두고 무도계열 학과 신입생이 선배들에게 구타를 당한 뒤 학교 체육관에서 체력훈련을 받다 숨져 물의를 빚기도 했다.24일 한 방송사를 통해 공개된...
2011.04.25 00:17
현대판 징용? 후쿠시마 인부 모집 논란
한 인력업체가 일본 후쿠시마현 임시거주지 공사 인부를 모집하는 구인공고를 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지역에 돈을 앞세워 인력을 모집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4일 주요 인터넷 포털 게시판에는 한 조립식 건물업체가 구인 사이트에 ‘일본 후쿠시마 지진피해지역 주민 임시거주지...
2011.04.24 20:12
농민-청소년 한글 가르친 윤봉길 의사 교재 80년만에 발견
일제 강점기 일본군 수뇌부를 폭사(爆死)시킨 매헌(梅軒) 윤봉길(尹奉吉.1908~1932) 의사가 야학에서 농민과 청소년에게 한글을 가르치는데 사용한 교재가 80여 년만에 발굴됐다.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는 24일 “그동안 소실돼 없어진 줄로만 알고 있던 윤 의사의 저서 ‘농민독본’의 일부를 최근 발견했다”며 8쪽짜리...
2011.04.24 16:24
서울 중고생 하루 평균 6시간 정도 잔다
서울 지역 중ㆍ고교생은 주중 하루 평균 6.3시간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는 ‘2009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2009 서울서베이’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남학생의 수면 시간은 6.5시간으로 여학생의 6.1시간에 비해 길었다. 중ㆍ고교생 중 28.8%는 최근 ...
2011.04.24 16:23
신참 의경 특박 나왔다 아파트서 투신 중태
자대 배치받은 지 한 달도 안된 의경이 특별외박을 나왔다가 고층 아파트인 집에서 뛰어내려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해당 의경한테 구타나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여부 등 부대생활 전반을 집중적으로 감사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관계자를 문책할 방침이다.2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성동경찰서 소속 김모(22) 이경이 23일...
2011.04.24 16:22
“여성 근로자 근속연수 남성의 절반 수준”
지난해 여성 근로자의 근속연수가 남성의 절반 수준이었고, 여성의 임금수준은 남성보다 여전히 낮았지만 격차는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후반까지의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는 ‘M자형 커브’ 현상(초기 증가세에서 중간 감소를 거쳐 다시 느는 형태)과 비정규직...
2011.04.24 11:56
검찰, 中공안과 손발 척척...초대형 보이스피싱 적발
대검찰청이 중국 공안부와의 수사공조를 통해 한국인을 노린 중국 내 대규모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을 적발했다. 이는 지난 1월 김준규 검찰총장이 멍지엔주(孟建柱) 중국 공안부장과 만나 서민 피해가 심각한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수사공조 강화에 합의한 이후 거둔 첫 성과다.24일 검찰에 따르면 중국 공...
2011.04.24 11:55
42721
42722
42723
42724
42725
42726
42727
42728
42729
42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