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25주만에 태어난 380g 미숙아 살렸다
국내 의료진이 몸무게 380g의 ‘초극소 미숙아’를 살려내는 데 성공했다.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집중치료실의 박원순·장윤실 교수팀은 지난 해 7월 임신 25주 만에 태어나 출생체중이 380g에 불과했던 남자 아이가 9개월이 지난 현재 3.5㎏의 몸무게에 건강하게 잘 자라 곧 퇴원을 앞두고 있다고 전...
2011.04.14 13:07
‘짝퉁’ 경찰청 홈피 만들어 1억원 가로채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공공기관을 사칭하거나 자녀 납치를 빙자하는 수법은 ‘고전’이 된지 오래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인터넷에 가짜 경찰청 홈페이지를 만들어놓고 전화금융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사기 등)로 조선족 서모(27)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모(46)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
2011.04.14 12:35
서울 시내 한식당 운영 특급호텔,4곳 뿐…씁쓸한 자화상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라는 말이 무색해 진다.한국을 대표하는 호텔에서 ‘한국적인 것’이 배척당했다는 것에 적잖은 상징성을 부여하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신라’라는 호텔명에서부터, 기왓장을 올린 영빈관을 전면에 내세운 서울신라호텔에서 이같은 사건이 일어난 것은 아이로니컬하다는 것. 고...
2011.04.14 12:02
인천 현안사업 “되는 일이 없네”
조력발전소·지하철 2호선 등시민 반발에 잇따라 난항요즘 인천은 되는 일이 없다. 각종 현안 사업에 시민들의 반발만 커지고 있다.‘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어민 피해 및 생태계 파괴’ ‘2014인천아시안게임 반대’ ‘인천지하철 2호선 2014년 전구간 개통 불확실’ ‘인천청라국제도시 베드타운 전락’ 등 난맥상...
2011.04.14 11:43
“IT 수능포함 협의없었다” 교과부 황당
빨라야 2017학년도 가능실현 가능성도 낮아“민감한 수능 지경부가…”부처간 갈등 우려목소리14일 지식경제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 영역에 IT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추가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수능 주무 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는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2011.04.14 11:34
<창업이 희망이다>특정장소서 반짝 판매 이벤트…임대부담 덜고 집중홍보 강점
패션업계등 새 마케팅 각광시설 수리 관리능력도 필요막걸리는 저잣거리 선술집에서, 와인은 책과 그림이 있는 바에서 즐길 때 더욱 좋다. 손님을 편하게 해주고 싶을 때 “당신 집처럼 느끼시라”는 말을 건넨다. 이는 공간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음을 말해준다.특정 사안에 가장 걸맞은 어휘(일사일언)를 고르듯 상품과...
2011.04.14 11:34
서울시교육청, 올해 공무원 289명 신규 선발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공무원 289명을 새로 선발한다.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직종별로는 ▷7급과 9급 교육행정직 각 40명과 200명 ▷전산직 10명 ▷사서직 10명 ▷기술직 17명 ▷기록연구사 12명을 선발한다.이 중 기록연구사는 올해 처음 뽑는 직종으로, 기록물 관리학을 전공해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했거나, 사학ㆍ문헌...
2011.04.14 11:33
서울시교육청 ‘민주올레’ 체험활동 인정…‘중고생 동원’ 공문 보내 논란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4.19 민주올레’ 행사를 시교육청이 주최하고 학생이 참여하면 창의체험활동으로 인정한다는 공문을 최근 서울시내 중ㆍ고교에 보냈다고 14일 밝혔다. 그러나 교육계 일부에서는 지난해 이 행사가 사실상의 현 정부 반대집회였고 일부 참가자가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며 학생참여는 적절하지 않다는...
2011.04.14 11:33
금호석화 비자금 수사 박찬구회장 정조준
금호석유화학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차맹기 부장검사)는 의혹의 핵심에 선 박찬구 회장을 출국금지하고 이르면 다음주께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2일 서울 신문로 금호석유화학 본사와 계열사 등 4곳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비자금 조성에 가담한 금호석유...
2011.04.14 11:33
조장희 박사 “카이스트 사태는 사회문제…개혁포기해선 안돼”
조장희 가천의과학대학교 뇌과학연구소장은 최근 카이스트(KAISTㆍ한국과학기술원) 사태와 관련해 “사회 컨트롤이 잘못된 것이지 대학개혁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라고 14일 밝혔다.조 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 고등교육에서의 대학연구 및 연구대학 전략’을 주제로 열린 제34회 ‘미래인재포럼’에 ...
2011.04.14 11:33
42781
42782
42783
42784
42785
42786
42787
42788
42789
42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