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변호사 사무실만 슬쩍…전문털이범 덜미
대구 수성경찰서는 11일 전국을 돌며 변호사나 법무사 사무실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특수절도)로 조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3월 18일 오전 2시께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한변호사 사무실 문을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와 드라이버 등을 사용해 따고 들어간 뒤 은행통장을 훔쳐 ...
2011.04.11 08:19
사극의 대부 김재형 PD 별세
‘여인천하’ ‘용의 눈물’ 등 사극을 연출한 김재형 PD가 향년 75세로 10일 오전 7시45분 별세했다.김재형 PD는 지난 6일 위 천공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한 채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은 최근 모교인 동국대 석좌교수 겸 한국공연예술종합학교 학장을 맡아 후학 양성에 힘을 쏟았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
2011.04.11 08:07
물벼룩 수질검사법,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환경부는 살아있는 물벼룩을 이용해 폐수의 독성을 검사하는 ‘생태독성관리제도’를 점차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11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공공처리시설과 대규모(1ㆍ2종) 폐수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태독성관리제도를 내년부터는 소규모(3~5종) 폐수배출시설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생태독성관리...
2011.04.11 07:55
대리운전회사 前직원이 고객정보 12만건 빼돌려
부산 금정경찰서는 11일 자신이 일했던 대리운전회사의 고객관리프로그램에서 고객 개인정보 12만건을 빼돌린 혐의(절도)로 이모(3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 9일 오후 3시께 자신의 집에서 미리 알고 있던 대리운전회사 대표의 아이디와 암호를 이용, 대리운전회사 고객관리프로그램에 접속...
2011.04.11 07:49
한국 성인남성 13.5% “어릴 때 성적 학대 당했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13.5%가 어린 시절 음란물 노출이나 성관계를 강요 받는 등 성적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거의 모든 피해자가 어떠한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답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화여대 한인영 교수(사회복지학) 연구팀은 최근 전국의 19∼54세 남성 1043명을 ...
2011.04.11 07:47
철거작업 중 천장에 숨겨둔 2억 훔쳐 도주
청주 상당경찰서는 11일 철거작업을 하다가 보일러실 천장에 보관 중이던 현금가방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47)씨 등 2명을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8일 오후 1시30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임모(40)씨의 식당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중 보일러실 천장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 2억400만원이 든 가방...
2011.04.11 07:47
마늘밭 캐보니 현금 100억 뭉치돈
처남이 인터넷 불법도박을 운영해 벌어들인 돈 100억원을 맡아 마늘밭에 숨겨 보관해온 50대가 3억원 정도를 처남 몰래 빼내쓰다 경찰에 적발됐다.11일 전북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모(53)씨는 당초 경찰 진술에서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처남 이모(44.구속)씨로부터 27억원을 넘겨받아 24억원을 자신 소유의 김제...
2011.04.11 07:29
식당 신발장서 남의 신발 슬쩍..CCTV에 덜미
청주 상당경찰서는 11일 식당에서 다른 사람의 신발을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5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일 오후 6시28분 청주시 상당구 영동의 한 식당에서 혼자 음식을 먹고 나오던 중 신발장에 있던 이모(65.여)씨의 밤색 단화를 자신의 가방에 몰래 넣은 뒤 아무렇지도 않은 척 음식...
2011.04.11 07:09
‘500억 불법대출’ 으뜸저축은행 전 임원들 실형확정
신용상태가 좋지 않은 건설업체에 수백억원대 불법대출을 해주고 사례비를 받아 챙긴 저축은행 전 부회장 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대출금 회수가 어렵다는 점을 알고도 수백억대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특경가법상 배임 등)로 기소된 제주 으뜸상호저축은행 전 부회장 김모(52)씨와 전 대...
2011.04.11 06:52
060 소송거니 “세상 모른다”?
‘060전화’가 신종 성매매 통로로 이용되고 있다며 법원에 통신사를 상대로 서비스 제공을 금지하도록 하는 소송을 제기한 유규진(33) 씨가 때 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 앞서 유씨는 지난 7일 KT와 SK브로드밴드, 온세통신 등 3개 유선통신 사업자를 상대로, 성매매 알선 사업에 회선을 빌려주는 것은 공공성을 명시한...
2011.04.11 06:50
42811
42812
42813
42814
42815
42816
42817
42818
42819
42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