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6번이나 죽을 고비 넘긴 부부, 무슨 사연이?
우리는 살면서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길까?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자연재해로 우리는 얼마나 안전할까? 이런 생각은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은 할 것이다.하지만 스위스의 한 신혼부부는 이 죽을 고비를 무려 6번이나 넘겨 화재가 되고있다고 중국 우한완바오(武汉晚报)에서 8일 보도했다.스위스 스톨홀름에 사는 스...
2011.04.08 17:38
27세 영양실조 여성...몸무게가 11㎏?
한 27세 호주여성이 부모의 방치속에 영양실조로 숨졌다. 문제는 이 여성의 몸무게. 사망 당시 몸무게가 11kg에 불과했다. 호주 경찰은 애들레이드에 살았던 27세 여성이 사망 당시 몸무게가 11㎏이었다며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세상을 떠난 이 여성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 사망 ...
2011.04.08 17:34
봄길 산책 어디가 좋을까?...서울시 추천 4개코스
서울시는 한강을 따라 조성된 봄나들이길 4개 코스를 8일 소개했다.제1코스는 망원 성산대교~마포대교 구간으로, 망원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마포대교까지 약 5㎞의 곧게 뻗은 길을 따라 걸으며 자산홍, 조팝나무, 유채꽃을 볼 수 있다.옛부터 뱃놀이 명소였던 양화진 나루터, 병인년 천주교 박해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2011.04.08 16:54
서울대생 ‘매년 1~5명’ 자살...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들이 올들어서만 벌써 4번째로 잇따라 자살을 해 충격을 주는 가운데, 서울대에서도 매년 학생 1~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서울대가 집계한 현황에 따르면, 2006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13명의 서울대 학부 및 대학원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
2011.04.08 16:39
진보신당, 서남표 KAIST총장 인권위 진정
진보신당은 8일 최근 잇따라 발생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의 자살 사건과 관련, 서남표 KAIST 총장에 대한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진보신당은 진정서에서 “서 총장은 학생 자살 등의 원인으로 지목된 차등 등록금 제도를 도입해, 학생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했다”며 “사람 목숨까지 앗아가는 ...
2011.04.08 16:38
高3 같은 경쟁…‘사람’ 은 없었다
인성무시 성적으로 획일화전인교육 기본정신에 위배일부 학생들 우울증 호소카이스트의 교육 개혁이 심판대에 올랐다. 올해 들어 4명의 청춘이 목숨을 잃은 지난 7일 서남표 총장은 교육 개혁의 총아나 다름없던 징벌적 등록금제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스스로 몸을 내던진 4명의 카이스트 재학생들은 저마다 학업 성적에...
2011.04.08 16:35
우산·모자에 마스크까지…꽁꽁싸맨 시민들 눈만 보였다
바람에 날려 옷에 튄 빗물묻기 무섭게 닦아내기 바빠“우산 꼭” “황사능비 조심”SNS서도 불안심리 확연‘방사능 예방’ 식품·우의 등근거없는 상술까지 극성7일 오전 7시30분께 서울 종로구의 풍문여고 정문 앞에는 학생을 등교시키는 학부모의 차량이 줄을 이었다. 일부 학부모는 딸이 차에서 내려 우산을 펴기 전 맞은...
2011.04.08 16:22
‘8억원 사기’ 소망교회 前 부목사, 징역 3년6월형
신도의 집을 담보로 거액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소망교회 전 부목사 이모(54) 씨가 징역 3년6월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영훈 부장판사)는 “부목사의 지위를 이용해 교회 신도에게 접근해 8억1000만원을 편취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피해액이 거액임에도 전혀 변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
2011.04.08 16:22
새벽 도심서 술 취한 귀가 여성 납치ㆍ강도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새벽 귀가하는 여성을 승용차로 납치해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박모(28)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공범 유모(28)씨와 함께 8일 오전 3시45분께 마포구 합정동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회사원 임모(31ㆍ여)씨를 소나타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강남구...
2011.04.08 16:03
강도질 후 “얼굴 잊어라” 둔기로 머리 내리쳐
여성이 혼자 근무하는 상점에 들어가 점원을 위협해 돈을 뜯어낸 것도 모자라 범행 후 ‘얼굴을 잊으라’며 둔기로 머리를 내리친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관악경찰서는 8일 둔기로 여성 점원을 위협해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강도살인미수)로 유모(32)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유...
2011.04.08 15:24
42811
42812
42813
42814
42815
42816
42817
42818
42819
42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