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맞춤법의 비밀’...장자연 편지 가짜 판정 어떻게 내렸나
‘장자연 편지’의 원본은 장자연의 친필이 아닌 것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원구원(원장 정희선)은 16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장자연 편지의 필적 감정 여부를 발표했다. 결과는 ‘가짜’, 친필 여부를 가른 가장 중요한 요인은 맞춤법인 것으로 설명됐다. 이날 국과수는 “...
2011.03.16 14:35
경찰, ‘제2의 장자연’막아라…연예계 불법행위 집중단속
경찰청은 ‘장자연 편지’ 사건을 계기로 접대 강요 같은 연예계의 고질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 4개월간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능력이나 경력 등을 따지지 않고 특정 드라마나 가요 프로그램, 영화 등에 다른 연예인보다 우선 출연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것을 미끼로 연예인에게 접대나 출연 등을 ...
2011.03.16 14:16
장자연 사건, 이제 끝?...오후2시 수사결과 발표
고(故) 장자연씨의 편지 원본은 장씨의 친필이 아닌 것으로 16일 드러났다. 이에 따라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가 사실상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필적감정 결과를 포함한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정희선)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
2011.03.16 13:29
A key to English, A Gate to Friendship, IGS
취업 면접에서 영어면접을 보는 기업이 늘면서 영어회화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영어회화는 단기간보다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획일화된 사설 학원이 아닌 자유로운 영어토론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IGS 클럽을 알아보자. IGS 단체사진영어토론클럽, IGSIGS는 ‘International Goodwill Society’의...
2011.03.16 13:00
중랑 면목천 생태하천으로 탈바꿈
市 이달중 타당성 조사인공구조물 철거 복원 추진서울시는 중랑구 용마산 기슭에서 서쪽으로 흘러 중랑천까지 흐르다 복개된 면목천 2.9㎞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서울시는 1992년 복개된 뒤 4차선 도로와 주차장으로 활용돼온 면목천의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주변 공원과 생태적 연속성이 이...
2011.03.16 12:35
노숙인 130명에 뮤지컬 관람
서울시 가 노숙인들의 정신적 자립을 돕기 위해 16일과 17일, 24일 등 총 3회에 걸쳐 130명의 노숙인들에게 국내 창작 뮤지컬 ‘우리동네’ 관람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이 공연은 뮤지컬 배우들이 문화적 약자, 다문화 공동체에 재능을 기부하기 위해 사단법인 ‘문화로 행복한 사람들’을 창립하며 단체 발족 이벤트로...
2011.03.16 12:33
<포토뉴스> 吳시장 신청사 현장 점검
일본의 대지진 발생을 계기로 안전점검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내진설계로 새로 건립 중인 서울시청 신청사를 방문해 건설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 신청사는 내진설계로 진도 6.4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게 건설된다. 이상섭 기자/babtong@
2011.03.16 12:31
‘방사능 한국 상륙’ 유언비어... 경찰, 최초 허위유포자 추적
일본 강진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용자 사이에서 순식간에 퍼질 경우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고 보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방사성 물질이 대기 중으로 누출된 상태에서 비가 내리면 한국까지 영향을 준다...
2011.03.16 12:15
‘슈퍼문’ 등 대지진 예언 주의보
지난 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대지진 이후 자연재해에 대한 다양한 예언과 괴담이 확산되고 있다. 단지 유언비어라고 치부하기에는 과학자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등 해석이 분분한 경우도 많다. 세계 종말에 대한 터무니없는 소문도 일본 대지진 이후 사람들의 불안함 심리를 등에 업고 다시금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
2011.03.16 12:02
“오일탱크 폭발걱정”
대한적십자사 조은희 구호담당관구조단마저 고립위험 한계 상황“여러 국가의 재해지역을 다녀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지진해일에 이은 원전 방사능 유출, 지원 역량을 벗어난 상황입니다.”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 목소리가 바빴다. 일본을 지원하기 위해 6개국으로 꾸려진 국제적십자사 현지공동조사단에 참여 중...
2011.03.16 12:00
42941
42942
42943
42944
42945
42946
42947
42948
42949
42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