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포스코 본사에 덤프트럭 돌진, 왜?
포항의 포스코 본사에 25t 덤프트럭이 돌진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운전기사는 포스코가 일자리를 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15일 오전 7시50분께 포항시 남구 포스코 본사 내에서 6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덤프트럭을 몰고 와 직원들의 제지를 뚫고 후진상태로 경...
2011.03.15 18:45
<日대지진> 후쿠시마 원전사고 대형사고 발전 가능성
일본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대형 사고로 발전할 수 있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이번 사고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분등급체계인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ES) 기준으로 5~6등급에 해당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원자력안전위원회(ASN)는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
2011.03.15 18:37
<日대지진>무분별한 일본행은 오히려 부담만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이웃 일본을 돕고자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무분별한 일본행이 오히려 현지 주민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재일본대한민국민단(단장 정 진) 서울사무소 고한석 소장은 15일 “도쿄 민단본부에 한국에서 온 사람들의 편의 제공 요청이 쇄도하고...
2011.03.15 17:51
교과부 “전국 초중고에서 원전ㆍ지진 긴급교육”
일본 대지진에 따른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초ㆍ중ㆍ고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원자력 발전과 지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실시하라는 긴급 협조 공문을 15일 일선 시ㆍ도교육청에 시달했다.교과부는 ‘자연재난과 인류공존을 위한 이해’를 주제로 한 특별 계기교육 ...
2011.03.15 17:39
신임 입학사정관協 회장 “고교교사들과 정기교류 추진”
박정선(연세대 입학사정관) 신임 전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장은 15일 “협의회 차원에서 고교 교사들과 정기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방안을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수험생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일선 입학사정관과 고교 교사 사이의 협력이 어떤 방식으로 구체화될 지 여부가 주목된다. 박 회장은 이날...
2011.03.15 17:39
<日대지진>기상청 “日 방사능물질, 한반도 못온다”
기상청은 15일 일본 방사능 물질 확산 우려와 관련, 현재 우리나라 부근에 북서풍이 불고 있어 일본 상공의 부유물질이 한반도까지 날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상층에서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고 있기때문에 찬 북서풍이 불고 있다”며 “현재 일본 하층 동쪽에 위치한 저기압때문에 일...
2011.03.15 17:02
<긴급>울릉도 방사선 준위 증가...바람방향 바뀐 탓?
울릉도 방사선 준위가 소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상 변동 범위 내에서 증가한 수치이기 때문에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일본 원자력발전소 방사선 노출이 조금씩 국내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특히 후쿠시마 2호기 폭발 후 바람의 방향이 한국 쪽으로 바뀌고 있다는 설이 돌고...
2011.03.15 16:11
<日대지진>바람 방향 바뀌니 한반도 방사능 불안감↑
15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와 4호기가 연쇄 폭발한데 이어 일본 일대 기압배치의 변화로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방사능이 한반도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전문가들은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도 방사능이 확산될 영향은 거의 없다”는 입장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
2011.03.15 16:08
<日대지진>아직도 철없는 네티즌들이…
뜻밖의 천재지변 앞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가 시민들 사이의 소식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별다른 제약 없이 빠르게 확산되는 SNS의 특성을 타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져나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일본에서 대지진에 이어 원전이 잇...
2011.03.15 15:20
“잡귀 쫓는다”...노모 때려 살해한 무속인
몸 속 귀순을 쫒아야 한다면 자신의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무속인이 붙잡혔다.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15일 몸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야 한다며 자신의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무속인 정모(51ㆍ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올 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어머니(75)의 ...
2011.03.15 15:02
42951
42952
42953
42954
42955
42956
42957
42958
42959
42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