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중랑구, 성금품 9억 7000여만원 모금 소외계층 전달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말까지 3개월간‘희망 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통해 중랑구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총 9억7008만원(성금 2억4601만원, 성품 7억 2407만원 상당)을 모금했다고 15일 밝혔다.성금 2억4601만원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
2011.03.15 08:56
<日대지진>한국긴급구조대 쓰나미 현장에서 구조활동 개시
규모 9의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구조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급파된 한국긴급구조대원 102명이 인명구조활동 및 실종자 수색작업에 들어갔다.15일 외교통상부와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중앙 119 구조단 및 서울ㆍ경기 구조대원 100명과 외교통상부 인도지원과장 및 직원 2명 등 총 102명으로 구성된 한국구조대는 지난 14...
2011.03.15 08:35
‘이성교제 반대’ 어머니 살해용의자 아들 검거
머리에 피를 흘리고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15일 오전 2시 55분께 유력한 용의자인 아들 A(19)군을 서울 잠실에서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4일 양주 시내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41)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날 오후 7시께는 퇴근 후 돌아...
2011.03.15 07:52
‘이성교제 갈등’ 10대, 어머니 살해 후 도주 혐의
경기도 양주시에서 10대 아들이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집안에서는 어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양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퇴근 후 돌아와 옷을 갈아입던 A(48)씨가 갑자기 아들 B(19)군이 뒤에서 휘두른 둔기에 맞고 머리 등을 다쳐 밖으로 피신했...
2011.03.15 00:19
구직 포기 ‘니트족’ 100만명 넘었다
무위도식하면서 취업 활동도 하지 않는 이른바 ‘비구직 청년 무업(無業)자’가 100만명을 넘었다.비구직 청년 무업자는 교육, 훈련, 일 가운데 어느 것도 하지 않는 가운데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층을 말한다. 학계는 청년 무업자를 ‘니트’(NEETㆍNot in Education, Employment, Training) 족으...
2011.03.14 19:36
인천 집배원 살해 피의자 구속
인천 남동경찰서는 14일 동료 집배원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윤모(43) 씨를 구속했다.인천지법은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윤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이날 발부했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45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모 아파트 16~17층 계단에서 동료 집배원 김모(33) 씨의 머...
2011.03.14 19:14
재판절차 설명에만 1시간…해적재판 순차통역으로 몇 배 걸릴 듯
삼호주얼리 호를 납치했던 소말리아 해적들에 대한 국내 첫 재판은 순차통역이 필요해 몇 배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14일 오후 담당 재판부인 부산지법 형사합의5부(김진석 부장판사)가 개최한 첫 심문기일에서 재판부가 통ㆍ번역인을 선임하고 우리나라 재판절차를 설명하는 데만 무려 1시간이 걸렸다.재판장의 한마...
2011.03.14 18:54
식약청, 日 수입 농산물 방사능 노출량 조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일 일본산 수입 신선식품에 대해 방사성 물질인 세슘-134와 세슘-137의 노출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대상은 국내에 수입되는 전체 일본산 수입 농림산물로 멜론, 호박, 파, 고추냉이 등이다. 지난해 일본에서 국내로 수입된 농림산물은 멜론 1600㎏과 호박 10만7000㎏ 등총 10만여㎏으로 집계...
2011.03.14 18:47
한화 前직원 “다 죽이겠다” 차몰고 회사 돌진
14일 오후 1시14분께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건물 1층 출입문으로 그룹 계열사 전(前) 직원 A(32) 씨가 아반떼 승용차를 몰고 돌진했다.A씨 차량은 1층 유리문을 들이받고 로비 안까지 들어온 뒤 멈춰섰으며 이날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출입문 유리가 크게 파손됐다.목격자 등에 따르면 A씨는 차에서 내린 ...
2011.03.14 18:15
<日대지진>원자력안전원 “한국형 원자로 강점은 3개 독립 냉각계통 보유”
폭발이 일어났던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국내와는 다른 비등형 원자로이다.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에서 폭발을 일으켰던 1호기, 3호기는 비등형 원자로로 국내의 경수로형 원자로와 중수로형 원자로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후쿠시마 원전의 비등형(BWR:Boiling Water Reactor)원자로는 명칭 그대로...
2011.03.14 17:31
42951
42952
42953
42954
42955
42956
42957
42958
42959
42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