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한강에 화재진압-인명구조용 고속구조정 1대 배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14일 수상에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 진압도 동시에 할 수 있는 ‘119 다목적 고속구조정’을 영등포 119수난구조대에 1대 배치해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속구조정은 길이 11m, 폭 3.5m, 무게 6t의 탑승정원 8인승 다목적 고속구조정이다. 소형구조정과 대형소방정의 장...
2011.03.14 11:33
강간범 잡고 보니... 5년전 유아 납치범
장애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받던 택시기사가 5년전 초등학생을 납치했다 도주한 범인으로 드러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장애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초등학생을 납치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모(43)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1.03.14 11:29
<日대지진> 전남 농수산물 수출 감소 우려
일본 대지진의 여파는 국내 농수산물 시장에까지 미치고 있다. 전남 농수산물의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이 대지진 피해를 겪게 됨에 따라 전남도 등 관계기관이 일본 지진피해에 따른 도내 농수산물 수출 동향 파악에 나섰다. 14일 전남도는 지난해 도내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의 대일 수출규모는 1억1천447만4천달러 규모로 전...
2011.03.14 11:27
한인약탈? 日수장론? 개념없는 누리꾼
일본 대지진에 온정과 격려가 잇따르는 한편에서는 1923년 발생한 일본 관동 대지진에 빗댄 과격한 의견이 한ㆍ일 누리꾼에 의해 전파되고 있어 한ㆍ일 양국민 사이에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2ch 등 일부 일본 내 사이트 등에서는 “지진을 틈타 한국인이 약탈을 하고 있다” “부녀자를 폭...
2011.03.14 11:22
카카오톡 비상통신役 톡톡
일본 동북부 지진 여파로 유ㆍ무선 전화가 모두 불통이 됐지만 국내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 하나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은 상대적으로 연결이 잘돼 비상 통신수단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SNS’가 ‘SOS(긴급 도움 요청)’를 보내준 셈이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지진이 발생하...
2011.03.14 11:21
“국내 내진설계 학교 건물 10동 중 9동 지진 무방비”
내진(耐震) 설계 대상 학교 건물 10동 중 9동이 지진에 무방비 상태이고, 이 중 절반 이상은 지진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도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시설에 대한 내진 설계가 시급하다는 의견도 지적됐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박영...
2011.03.14 11:20
한국 의료지원단...“日구호 준비 끝!”
일본 지진 피해 지역에 대한 국제 사회의 지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우리나라 의료지원단도 구호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지원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14일 보건복지부 및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일본 대지진으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80여명의 의료지원단 파견 준비...
2011.03.14 11:20
‘온몸에 멍들어’ 숨진 3살兒, 상습폭행 당해....누가?
집에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3세 영아가 1년 반 넘게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폭행을 당해 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세살배기 친아들을 발로 밟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아버지 최모(33)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6일 오전 2시께 관...
2011.03.14 11:16
日 서해안 해저 강진땐…한반도 ‘운명의 1시간’
최초관측 10분내 예·경보주민대상 대피훈련 필요성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강진으로 일본 동부해안지방이 초토화된 가운데 만일의 지진해일(쓰나미)이 덮칠 경우 대비할 시간이 1시간 정도에 불과한 동남해안 지역 등지에 대한 예ㆍ경보 시스템 강화, 주민 행동요령 교육 및 훈련이 필요한...
2011.03.14 11:12
해저판 ‘시한폭탄’…21세기형 재앙 앞에 안전지대는 없다
말(言)이 현상(現象)과 만나면 사실에 가까워진다. 재앙에 대한 예언에 현상이 더해지면 사람들은 불안에 휩싸인다.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2010년 아이티ㆍ칠레 대지진, 2011년 뉴질랜드에 이어 일본 대지진을 겪은 세계인들이 우려하는 이유다. 2012년 세계가 멸망한다는 종말론이 지난 한 해 큰 관심을 받았다. 러시...
2011.03.14 11:11
42961
42962
42963
42964
42965
42966
42967
42968
42969
42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