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故 장자연 지인 주장 수감자 "편지 주고받았다"
SBS가 입수했다고 주장하는 고(故) ‘장자연 자필편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진 A(31)씨가 7일 경찰 면담 조사에서 “고1 때 장씨를 처음 만나 알게된 후 편지를 주고 받았다”고 주장했다.경기경찰청은 이날 오후 A씨가 수감돼 있는 광주교도소로 수사관을 보내 오후 2시부터 A씨를 접견해 3시간30분여동안 장씨와의 친...
2011.03.07 23:10
또 나온 ‘장자연 성접대 리스트’ 그들은 안다는데
“모 재벌그룹 오너일가 3명, 언론사 오너 등 관계자 4명, 모 대학 총장 1명, 전ㆍ현직 PD 5명...”이른바 ‘장자연 리스트’가 다시 세간에 떠돌고 있다. 6일 SBS가 고(故) 장자연 씨의 자필 편지를 입수했다며 충격적인 내용을 공개하자 “31명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2년 만에 장자연 리스트가 다시 세간에 회...
2011.03.07 22:47
대한민국 최고대학이라는 ‘서울대’ 왜 이러나?
서울대의 잇따른 추문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는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서울대는 7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불륜으로 부적절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음대 A교수를 해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징계위는 1월31일 회의를 열고 당사자의 소명을 들었으며 한 달여만인 이날 다시 회의를 열어 이같은 최종 결정을 내렸다. ...
2011.03.07 21:52
‘오방떡 소녀’ 조수진씨 암투병 끝 세상 떠나
‘오방떡소녀’ 조수진(32)씨가 끝내 세상을 떠났다.자신의 암투병기를 인터넷 만화로 연재해 화제를 모았던 조 씨는 최근 병세가 급속도로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서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조씨는 이 후 임파선암 3기라는 암 선고를 받고 항암치료를 받아 왔다. 그러나 조씨는 힘든 투병생활속에서도 자신의 암 투...
2011.03.07 21:52
대법원, 논란판사 ‘재판 배제’… 감사 후 징계 여부 판단
대법원은 부적절한 법정관리인 선임 의혹 등으로 파문을 일으킨 선재성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를 재판업무에서 배제하도록 인사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대법원은 선 수석부장판사를 오는 9일자로 광주고법으로 전보하면서 사법연구를 명해 재판에서 배제하고 후임으로 광주고법의 윤성원 부장판사를 발령했다.대법원 관계자...
2011.03.07 19:50
서울에서 아동 성폭력 며칠에 한 번 꼴로 발생하나.
서울, 아이들 키우기 최악의 도시다.서울에서 어린이를 노린 성폭력 범죄가 2.5일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시내에서 일어난 13세 미만 아동 성폭력 범죄는 모두 749건으로 약 2.5일에 한 건 정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월별로 보면 ...
2011.03.07 19:18
여장하고 여탕들어간 남자, 그가 한 말은?
여장을 하고 여자탈의실에서 코트랑 치마를 벗고 대중탕의 여탕에 들어간 남자가 결국 현행범으로 잡혔다.일본 가나카와(神奈川)현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이 남성(49)은 6일 오후 여탕에서 호젓하게 몸을 담그고 온천을 즐기다 체격이 수상하다고 느낀 여성이용객들이 접수대에 연락해 발각됐으며 남성 종업원이 달려가 잡...
2011.03.07 17:32
“‘장자연 편지’ 입수 후 수사여부 검토”...이 법무장관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7일 탤런트였던 고(故) 장자연씨의 ‘성(性)상납 강요 자필편지’와 관련, “(수사 여부는) 문서를 입수해 검토를 해보고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 출석,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로부터 “굉장히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루머 불식 차원에서 철저히 해달...
2011.03.07 17:15
경찰, 숨진 집배원 용의자 특정 주력…채무 관계 확인
인천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집배원 김모(33)씨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 남동경찰서는 김씨가 금전적 채무 관계가 있었던 정황을 포착하고 용의자 특정에 주력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7일 “집배원 김씨가 숨지기 전 사채를 쓴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액수는 밝힐 수 없지만 사건의 단서가 될 수 있다고...
2011.03.07 17:02
통영 모텔서 3명 자살시도...1명 사망·2명 중태
7일 오후 1시께 경남 통영의 한 모텔에서 남성 3명이 연탄가스에 질식해 쓰러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 정모(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정 씨는 경찰에서 “어제 저녁에 투숙한 세 사람이 나갈 시간이 됐는데도 인기척이 없어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연탄 냄새가 가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강모(28....
2011.03.07 16:26
42991
42992
42993
42994
42995
42996
42997
42998
42999
43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