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하숙전쟁..대학생 공동 대응 나섰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하숙비와 ‘하숙보증금’이라는 신종 제도가 대학가를 강타하면서 ‘서울 유학생’들의 학비부담이 가중되면서 대학생들이 공동대응에 나섰다. 고려대, 서강대, 숙명여대, 시립대, 이화여대 등 서울 지역 5개 대학의 총학생회는 ‘하숙집 담합 피해 해결을 위한 제소추진 연합카페’(http://cafe.daum.ne...
2011.03.02 17:29
<이사람>“골프사업으로 인생2막도 ‘나이스샷’”
‘럭셔리21’ 대표로 변신한 배우 송채환레슨·라운드·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좋은 인연 만드는 메신저 역할 보람“다들 골프 잘 치겠다고 하는데, 구력만 오래됐지 실력은 완전 초보예요.”영화 ‘장군의 아들’과 드라마 ‘첫사랑’으로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배우 송채환(43)이 새롭게 골프사업에 뛰어들어 관심을...
2011.03.02 17:24
법무부 “‘로스쿨 검사 선발’ 확정된 것 아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검사 선발 방안’을 놓고 42기 사법연수생 일부가 2일 입소식을 거부하는 등 집단행동에 나서자 법무부가 ‘로스쿨 추천=검사 임용’은 아니라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법무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내고 “내년부터 사법연수원 수료자와 로스쿨 졸업자 중 변호사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
2011.03.02 17:04
과천청사 체력단련실 샤워장서 ‘실례 후 야반도주’
최근 과천 제2정부청사 지하 체력단련실 안에 있는 목욕탕 사워실에 한 남성이 바닥에 실례를 해 놓고 사건이 발생했다.지난달말 청사 1동 지하 체력단련실 안에 있는 목욕탕 입구에는 청소원이 작성한 메모가 눈에 띄었다.메모지 내용인즉 "목욕탕 바닥에 (중략) 세숫대야로 덮어 놓으신 분 시원하셨던가요? 지척에 있...
2011.03.02 16:44
건국대, 김성호 전 국정원장 등 3명 석좌교수 초빙
건국대학교는 윤형섭 전 교육부장관, 정길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김성호 전 국가정보원장 등 3명을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2일 밝혔다.윤 전 장관은 행정대학원 정책ㆍ공공경영학과에, 정 원장은 동물생명과학대학에, 법무부 장관 출신인 김 전 원장은 법학전문대학원에 각각 초빙됐다.윤 전 장관은 교육부 장관과 건국대...
2011.03.02 16:02
슬램덩크 강백호, 성우 백순철 별세
‘슬램덩크’ 등 인기 애니메이션에서 개성있는 목소리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우 백순철씨가 미국시간으로 3월 1일 오후에 별세했다. 향년 54세.백순철 성우는 지병인 전립선암으로 투병하다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별세했다.1958년 8월 22일생인 백순철 성우는 1982년 KBS 17기 성우로 입사해 오랜기간 만화에서 비중있는 캐...
2011.03.02 16:01
전철은 놀이터? 술판 벌이고...
전동차 객차 안에서 말타기를 하는 등 소란을 피운 등산객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본지가 입수한 동영상은 지난달 27일 촬영된 것으로, 제보자 이모(24.여)씨는 주말을 맞이해 경기도 양평을 찾았다 돌아오는 오후 4시께 상황을 목격했다고 전했다.동영상에는 40대로 보이는 중년들이 어울려 소란을 피우는 모습이 ...
2011.03.02 15:33
판·검사 임용 등 ‘밥그릇 싸움’ 예고
“현대판 음서제” 집단 반발“특혜우려” 변호사 업계 비난로스쿨 출신과 갈등 불가피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생의 검사 우선 임용 방침에 사법연수원생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하면서 2일 열린 42기 사법연수원생 입소식이 큰 파행을 겪었다.이날 입소식에는 정원의 30%를 약간 웃도는 300명가량만 참석했으며, 일부 연수원생...
2011.03.02 14:58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천리안 위성 동원해 선제 대응”
백두산이 폭발할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기상청이 백두산을 비롯한 한반도 주변 화산의 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비하는 ‘선제적 화산대응 종합 대책’을 2일 내놓았다.백두산 화산은 946년 대규모 분화를 시작으로 1688년, 1702년, 1903년 재분화한 적이 있다. 일부 중국...
2011.03.02 14:54
김영길 신임 대교협 회장 “입학사정관제 규정 위반 대학 제재”
김영길 신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한동대 총장)은 2일 “입학사정관제 규정을 위반한 대학은 대교협 차원에서 제재를 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육 당국이 해당 대학에 대한 제재 원칙을 수 차례 천명했지만, 대교협의 수장이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 회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03.02 14:48
43021
43022
43023
43024
43025
43026
43027
43028
43029
43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