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실업급여, 이젠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
다음달부터 실직자가 고용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구직활동 대신 일정한 교육을 이수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다음달 2일부터 직접 방문 위주의 실업급여 인정방식을 인터넷 신고와 집체교육 등으로 다양화한다고 28일 밝혔다.지금까지 실업자가 실...
2011.02.28 06:55
‘BBK 의혹’ 김경준 누나 에리카 김 자진입국, 검찰 조사
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BBK 의혹’을 제기했던 김경준 전 BBK 투자자문 대표의 누나 에리카 김씨가 미국에서 자진 입국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동열 부장검사)는 기소중지 상태였던 에리카 김씨가 지난 25일 미국에서 돌연 입국해 26~27일 이틀간 소환 조사했다고 27일 밝혔다. 누나 ...
2011.02.28 06:49
식약청 간부가 식품업체 직원에 '폭언' 물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한 간부가 식품업체 직원에게 과대광고 시정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폭언하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돼 물의를 빚고 있다.27일 MBC 보도와 식약청 등에 따르면, 지난 달 식약청의 한 간부는 남양유업 직원을 불러 제품 표시사항 위반 등을 지적하다가 욕설과 반말이 섞인 언행을 했다. 당시 녹음된 대화 내...
2011.02.28 00:03
탤런트 안재모 신혼집에 도둑…패물 등 도난
탤런트 안재모(32)씨의 신혼집에 도둑이 들어 결혼반지 등 패물을 도난당했다.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안씨는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자택이 도둑을 맞았다며 이날 오전 2시께 직접 신고해왔다. 안씨는 경찰에서 “촬영차 지방에 갔다 돌아와보니 결혼 패물 등이 없어졌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안씨의 부인...
2011.02.27 23:23
논산 육군훈련소서 훈련병 숨진채 발견...왜?
27일 오전 11시26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대읍 육군훈련소의 한 생활관 화장실에서 훈련병 정모(21)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훈련병이 발견해 군 당국에 신고했다.지난 달 24일 입대한 정씨는 내달 8일 모든 훈련을 수료하고 일선 부대에 배치될예정이었다고 훈련소 측은 설명했다. 유족 측은 중이염 때문에 고통을 ...
2011.02.27 23:09
논산훈련소서 훈련병 숨진채 발견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한 훈련병이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27일 오전 11시 26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대읍 육군훈련소의 한 생활관 화장실에서 훈련병 정모(21)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훈련소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4일 입대해 다음달 8일 모든 훈련을 수료하고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었다. 군...
2011.02.27 20:14
경찰 간부후보생 경쟁률 41대 1…지난해보다 하락
2011년도 경찰 간부후보생 경쟁률이 41대 1로, 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지난해 보다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지난 18일부터 열흘간 2011년도 경찰 간부후보생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0명 선발에 2066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5명을 뽑는 일반 여성 부문이 60대 1로 가...
2011.02.27 20:03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전(前) 포천시의장 집행유예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중효 전 포천시의장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억8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1단독 이규훈 판사는 2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포천시의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하고, 이 전 의장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
2011.02.27 19:31
공금 횡령 의혹 받은 대학 조교 자살
학과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아 온 한 대학 조교가 자살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해당 대학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김모(29)씨가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에 있는 자택 안방에서 목을 매 숨져 있었고, 김씨의 친구 A(29)씨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3년전부터 대전권의 한 대학에서 조교를 맡아왔고...
2011.02.27 18:46
채소ㆍ과일 유래 물질, 염증 및 암 예방 효능 입증
채소와 과일 등 천연 식물에서 유래한 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s)이 각종 염증과 암이 발생하는 과정에 작용해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을 나타내는 기작이 국내와 미국 연구진의 공동 연구로 밝혀졌다. 이기원 건국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와 지강동, 앤 보드 미국 미네소타대 교수 연구진은 공동으로...
2011.02.27 17:44
43041
43042
43043
43044
43045
43046
43047
43048
43049
43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