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검찰, 대우건설 본사 압수수색
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여환섭)는 17일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이 대우건설 고위직으로부터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뒤 대가성 여부를 수사해왔다. 검찰은 지난해 4월 군관련 공사를 대우건설이 수주하고서 사업상 편의를 위해 장...
2011.02.17 14:30
올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부터 과목수 3개로 축소
올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부터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학교 6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대상 평가과목이 기존의 국어ㆍ영어ㆍ수학ㆍ과학ㆍ사회 5과목에서 국어ㆍ영어ㆍ수학 3과목으로 축소된다. 단, 중학교 3학년은 기존대로 5과목 모두 본다.또 이틀이었던 평가 기간이 단축돼 7월 12일 하루만 실시된다. 개인별...
2011.02.17 14:13
10대 청소년이 길가는 여성 ‘묻지마’ 칼부림, “예쁜 다리만 보면..”
대낮에 길을 지나는 여성의 다리를 흉기로 베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17일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강도)로 A(16.고2)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4일 오후 3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서 길을 지나는 정모(43.여)씨의 오른쪽 허벅...
2011.02.17 13:55
연평도 주민 속속 귀환…복구 부진에 ‘분통’
지난해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이후 섬을 떠났던 주민들이 속속 귀도하면서 ‘유령의 섬’이었던 연평도에 활기가 돌고 있다. 그러나 당시의 충격과 공포를 떨치지 못한 주민들은 열악한 섬 환경에 또 다른 고통을 겪고 있다.17일 인천시 옹진군청에 따르면 김포 양곡지구에 있던 647명 중 16일까지 427명이 퇴거했다. 이들...
2011.02.17 13:44
“늘 부족한 시간…집중력으로 학습효과 높였죠”
고교 3년간 상위권 유지당분간 학교생활에 전력배우 박은빈(19ㆍ사진) 씨가 201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1차전형에서 서강대에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박 씨는 드라마 ‘천추태후’ ‘태왕사신기’ 등에서 주인공의 아역을 도맡아 연기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각광받아 왔다.17일 대학가와 교육계ㆍ연예계 등에...
2011.02.17 13:42
<희망나눔운동>“‘할수 있다’가 좌우명...더 힘든 이웃 도울 것”
1.2kg 미숙아에 인지장애안 받아본 치료 없어뇌성마비복지회 장학생 선정극동대서 복지사 꿈 키워“영화배우 권상우도 제 앞에서 울고 가죠.”올해 충북 음성의 극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김성현(19·사진) 군은 자신이 ‘극동대 권상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는 김 군...
2011.02.17 13:40
가축매몰지 침출수 적출…경기도, 2주마다 폐수처리
경기도는 17일 수질 오염이 우려되는 286개 매몰지를 직접 관리, 2주에 한 번씩 매몰지 침출수를 뽑아 직접 폐수 처리키로 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도내 전체 매몰지 2017곳 가운데 수질 오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팔당특별대책지역 내 137개 구제역 매몰지와 하천에 인접한 149개 취약지역 매몰지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정...
2011.02.17 11:51
‘함바 비리’ 유씨, 국회의원 소개로 기업인 접촉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브로커 유상봉(65) 씨가 강모(39ㆍ여) 울트라건설 대표를 상대로 식당 운영권 청탁을 할 때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A 씨의 소개로 강 씨를 만나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여환섭 부장검사)가 최영 강원랜드 사장을 구속한 데 이어 16일 사의를 표명한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으로까지 수...
2011.02.17 11:50
문병욱 前회장 징역 1년6월 확정
대법원 3부(주심 차한성 대법관)는 거래업체에서 허위로 세금계산서를 받는 방법 등으로 회삿돈 128억여원을 빼돌린 혐의(횡령) 등으로 기소된 문병욱(59) 전 썬앤문그룹 회장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거래대금 지급을 가장해 피해 회사(서...
2011.02.17 11:50
<줌인>“물러설곳 없다” 연초부터 강경투쟁 목청
근로손실 15% 늘었는데…현대차 비정규 2차파업 예고한진重도 고공농성 돌입“대화통한 노사 시대 요구”구태적 행태 우려 목소리도노동계가 심상치 않다. 한바탕 싸워야 한다는 생각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모습이다. 지난해 본격화된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 제도로 노조 전임자가 반 토막 나면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
2011.02.17 11:49
43101
43102
43103
43104
43105
43106
43107
43108
43109
43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