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청계천 소망석' 동전 2000여만원 기부
서울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선)은 16일 청계천을 방문한 시민이 ‘소망석’에 던진 동전 2034만5000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서울시민’ 명의로 기탁되는 이 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공단은 2005년 10월 청계천 팔석담 부근에서 ‘행운의 동전 던지기’가 시작되자 2008년에는 유...
2011.02.16 08:33
건보재정 빨간불... 1월에만 2942억원 적자
건강보험재정이 지난 1월에 3000억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기록했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상진(한나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건보 재정 현황 및 전망’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건보 수입은 작년 동기에 비해 9.7%가 증가한 2조8103억원을 기록했다. 그 동안 지출은 전년 동기보다 11.3...
2011.02.16 08:24
상계동~남양주시 광역도로 2013년 완공
서울시는 16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덕송리를 잇는 2.4㎞구간 왕복 4차로 도로가 2013년 완공된다고 밝혔다.수도권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기존 도로 근처에 새로 도로를 만드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50억원이며 절반은 국고에서 지원되며 2.4km 구간 중 1.8km는 터널로 연결된다. 서울시는 경기도 ...
2011.02.16 08:21
말레이곰 `꼬마'의 봄엔 청계산 못지 않은 새 공간이...
우리 안으로 되돌아간 말레이곰 꼬마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유의 공간이 주어진다. 전시장은 넓히고 철창은 철거되니 꼬마에게 봄은 자유의 계절이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꼬마’의 전시장은 이제 친환경적인 외부 방사장 형태로 개선된다. 지난해 12월 스스로 우리의 잠금장치를 풀고 청계산으로 달아났던 수컷 ...
2011.02.16 08:16
‘국제일반 우편물’, 사라져도 못찾는 이유?
지난 2011년1월11일 오후, A씨는 서울 모 우체국에서 외국으로 책을 보냈다. 우체국 창구직원이 “특급우편, 일반우편 중 어느 것으로 보낼까요”라고 묻는다. 1만원에 불과한 어린이 책이라서 ‘국제일반우편’으로 신청했다. 무게 363g에 요금은 2750원이 나왔다.약 1주일이 지난 뒤 우체국 상담 문의전화 1588-1300으로 ...
2011.02.16 07:39
초등학생 납치해 성매매시킨 10대.. “파마 하려고”
10대 청소년이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매매를 시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 송파경찰서는 15일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매매를 시키고 돈을 빼앗은 혐의(미성년자 약취유인 등)로 최모(16)양 등 10대 청소년 2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양 등은 12일 오전 9시30분께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놀고 있던 초등...
2011.02.15 23:17
혹시나 했던 주식 약정서 역시나 ‘위조’
가짜 문서를 만들어 주식양도를 요구했던 한 건설사 부회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신유철 부장검사)는 주식양도 서류를 위조해 다른 회사의 지분을 가로채려 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청구주택 김동일 부회장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2년 10월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에게 회사 인수...
2011.02.15 22:25
지자체 지식재산권 사업 지원 확 커진다
지자체의 특허ㆍ브랜드 등 지식재산권 지원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특허청은 지역의 지식재산 경쟁력 제고를 위해 70여개 지자체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 지원에 63억원을 투입한다.이는 지난해와 비교할 때 사업비(2010년 26.5억)는 138% 증가한 것이고, 참여 지자체 수는(2010년 52개) 31%가 증가한 수준이다.지역별로...
2011.02.15 19:25
안산서 학원버스 전도…15명 부상
15일 오후 3시40분께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온누리병원 앞 도로에서 화장8교에서 한양아파트 방향으로 가던 25인승 학원버스(운전사 이모ㆍ62)가 인도 경계석과 가로수를 들이받고 좌측으로 넘어졌다.이 사고로 버스를 타고 학원으로 가던 학생 15명(초등 11명, 중등 4명)이 경상을 입어 온누리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
2011.02.15 18:59
12년만에 발견된 시신..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숨진 부인과 딸에게 미안해서, 그래서 시신을 가지고 있었다. 영원히 보관하고 싶었다”12년 전 아내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15일 경찰에 체포된 이모(51)씨는 그날의 기억이 떠오른 듯 괴로워했다.이씨 가족의 비극은 1999년 6월 19일 사소한 말다툼에서 비롯됐다. 서울 성수동에 살던 이씨는 용산구 후암동에 단칸방...
2011.02.15 18:41
43111
43112
43113
43114
43115
43116
43117
43118
43119
43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