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한국 막걸리, 일본 사케 “처음 눌렀다”
우리 전통주인 막걸리 수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일본 전통주 사케 수입 규모를 사상 최초로 추월했다. 7일 관세청이 밝힌 ‘막걸리 수출 및 사케 수입현황’에 따르면 해외 열풍이 계속되면서 지난해 막걸리 수출이 2009년 대비 3배 증가한 가운데 사상 최초로 2백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막걸리의 최...
2011.02.07 10:36
중구 어르신일자리 지난해의 두 배 마련
서울 중구(구청장 박형상)는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3월부터 1360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 1월부터 제공한 노인 지역봉사지도원 일자리 300개를 합하면 올해 들어 중구가 제공하는 일자리는 총 1660개로, 지난해 제공한 일자리 702개의 배를 넘게 된다.공공사업으로는 학교 주변과 중구 관내 교통지...
2011.02.07 10:31
박현주 회장, 제1회 금융투자인상 대상 수상
우리나라 펀드 역사를 새로 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제1회 금융투자인상 대상을 받았다.박 회장은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창립 2주년을 맞아 금융투자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 마련한 금융투자인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박 회장은 적립식·간접 투자개념을 국내에 심으면서 자산...
2011.02.07 10:30
납치 배후 푼틀란드 해적...조직원이 13만명
배후로 지목된 푼틀란드 해적조직은 소말리아 3대 해적 중 최대 조직으로 13만명의 조직원을 보유하고 있다.군 출신이 가장 많아 용맹성이 최고라는 평가다. 푼틀란드는 지역적으로 유럽쪽에 가까워 해적들의 아지트가 되고 있다.이들 해적은 분명한 명문으로 정부까지 설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푼틀란드 해적조직은...
2011.02.07 10:25
특허청, 방치된 알짜배기 특허 사업화 지원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돼 있는 휴면특허의 활용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가운데 중소기업,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의 사업화가 적극 추진될 계획이다. 특허청은 중소기업,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보유특허 중 우수 특허 600개를 선별해 사업화를 지원키로 하고 이를 위해 2011년에 약 130억원의 예산을 투...
2011.02.07 10:24
인권위, 인권교육법 제정 재시동
다문화ㆍ다인종 시대를 맞은 한국사회에서 성별, 학벌, 장애인, 외국인, 비정규직 등 5대 차별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를 법적으로 뒷받침할 인권교육법 제정 움직임이 다시 일고 있다. 7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학교, 공공기관 등의 소속 공무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
2011.02.07 10:18
석선장 치료 장기전 될 듯…이국종 교수 “잘 버티고 있다”
지난 3일 잠시 의식을 회복했다가 급성 호흡부전증으로 인공호흡기를 재부착한 채 폐 치료를 받고 있는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선장의 폐 기능은 서서히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폐 기능이 단기간에 회복되기는 어렵고, 부러진 팔과 다리를 접합하는 정형외과 수술은 폐 기능이 호전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
2011.02.07 10:13
바람 잘 날 없는 소망교회...전 부목사가 신도 상대로 사기
최근 목사들 간 폭행시비가 일었던 소망교회에서 이번엔 전 부목사가 신도를 상대로 사기를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박철)는 신도의 집을 담보로 거액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소망교회 전 부목사 이모(54)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검찰에 따...
2011.02.07 10:03
‘깡통사정’ 논란에 이가는 검찰…수사방식 바꿔 2차 사정
검찰의 와신상담이 예사롭지 않다. ‘검찰 위기론’을 수뇌부도 자인, 자성론이 확산되면서 ‘몸으로 보여주자’는 의지가 퍼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펼쳐진 ‘검찰 대(對) 대기업’ 승부에서 검찰이 사실상 완패한 게 결정타였다. 최근 단행된 고검장급 순환인사로 분위기 쇄신에 나선 검찰로선 본연의 임무인 부정부...
2011.02.07 10:01
[인사] 여성가족부 外
▶여성가족부 ◇국장급 전보 ▷가족정책관 이기순▶한국청소년상담원 ◇전보 ▷역량개발실 기초연구팀장 오혜영 ▷역량개발실 직무연수팀장 조은경 ▷통합상담지원실 상담팀장 이영선 ▷복지개발실 인터넷중독대응팀장 배주미
2011.02.07 10:00
43151
43152
43153
43154
43155
43156
43157
43158
43159
43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