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정부 상무장관 "트럼프 공약 실행 시 세계무역에 1조달러 타격"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상무장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편 관세 공약을 경고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 후 공약이 현실화하면 세계 무역에 1조 달러(약 1359조원)의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윌버 로스 전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실은 기고문에서...
2024.10.15 07:40
빅테크, 원전 전력 확보에 집중…구글, 소형원전 기업과 첫 계약
구글이 인공지능(AI)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과 계약을 맺었다. 14일(현지시간) 구글은 미 스타트업 카이로스 파워(Kairos Power)가 향후 가동하는 SMR의 에너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AI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AI 가동에 필요한 막대한 에너지를 확보하...
2024.10.15 07:31
캐나다·인도, 상대국 외교관 6명씩 또 추방…외교갈등 악화일로
시크교 분리주의 단체 지도자 피살사건 문제를 둘러싸고 외교 갈등을 빚어온 인도와 캐나다가 또다시 상대국 외교관을 대거 추방하고 나서면서 갈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외무부는 캐나다 주재 인도 외교관 및 영사관 직원 등 6명에게 시크교 분리주의자 지도자 살해 사건 조사와 관련해 이날 추...
2024.10.15 07:17
또 사상 최고치…美 다우지수 첫 43,000선 돌파
14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가 처음으로 43,000선을 돌파해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01.36포인트(0.47%) 상승한 43,065.2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44.82포인트(0.77%) 오른 5,859.85에 마감해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기...
2024.10.15 05:46
러 "무인기 사건, 北 주권침해…내정간섭 멈춰야"
북한이 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러시아도 “북한에 대한 주권 침해이자 내정간섭”이라며 동조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무부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서울의 이러한 행동은 북한 주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
2024.10.15 05:45
해리스, ‘집 나간 집토끼’ 흑인 남성 공략…맞춤형 공약 발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집을 나간 ‘집토끼’인 흑인 남성 유권자들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 맞춤형 공약을 내놨다. 해리스 캠프는 14일(현지시간) 낙후지역 기업가들에게 2만달러(약 2700만원)까지 탕감 받을 수 있는 대출 100만건 제공, 기호용 마리화나(대마) 합법화, 흑인 운영 기업...
2024.10.15 05:44
푸틴, ‘전쟁 처하면 군사원조’ 북러조약 비준 절차 법안 제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북한이 지난 6월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 비준에 관한 법안을 하원(국가두마)에 제출했다. 14일(현지시간)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2024년 6월 19일 평양에서 체결된 러시아 연방과 북한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
2024.10.15 05:35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中 같은 권위주의 국가, 장기적 경제발전 어려워”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한 다론 아제모을루(57)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중국처럼 권위주의 체제 국가는 장기적으로 경제 발전을 이뤄내기는 더 힘들다고 강조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AP 등 외신에 따르면 아제모을루 교수는 수상 발표 이후 노벨위원회 및 기자들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나는 우...
2024.10.14 21:39
노벨 경제학상에 아제모을루 MIT 교수 등 3인 선정
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국가 간 부의 차이 연구에 기여한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다론 아제모을루·사이먼 존슨 교수와 미국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 교수 등 3인이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4일(현지시간) “제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2024.10.14 19:08
<속보> 노벨 경제학상에 아세모을루·존슨·로빈슨 교수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4일(현지 시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대런 아세모글루 미국 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과 교수, 사이먼 존슨 MIT 경제학과 교수,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24.10.14 19:0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