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화웨이 사용금지 연장…코로나發 제2 美·中 무역전쟁 전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웨이(華爲) 등 중국 통신장비 업체의 미국 내 판매를 내년도까지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을 놓고 벌어진 미·중간의 갈등이 무역전쟁 재점화로 비화되는 가운데 미국이 화웨이 통신장비 사용금지 조치를 연계하는 카드를 꺼내들며 대...
2020.05.14 05:52
“中 해커, 코로나19 백신·연구 해킹 시도”…美 정보기관 공동성명
미국 정보기관들이 중국과 연계된 해커들이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구를 해킹해 정보를 빼내려 하고 있다고 공동으로 경고하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안보·기간시설안보국(CISA)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중국과...
2020.05.14 05:46
美 국무부, 북한 ‘대테러 비협력국’ 재지정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대(對) 테러 비협력국’으로 재지정했다.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과 이란, 시리아, 베네수엘라, 쿠바 등을 미국의 무기수출통제법상 ‘대 테러 비협력국(not cooperating fully)’으로 지정하고 전날 의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대테러 비...
2020.05.14 05:40
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나흘째 100명 밑돌아
13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명을 기록, 나흘째 100명을 밑돌고 있다. NHK는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 도쿄에서 10명의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전국에서 55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 긴급사태 선포 이후 이날 가장 낮은 수준을...
2020.05.13 22:49
日 20대 스모 선수, 코로나로 사망 ‘충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의 국기(國技)인 스모(相撲) 선수가, 그것도 20대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한 첫 사례가 나와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이 선수는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처음 나타난 뒤 보건소 측에 전화했으나 통화하지 못해 검사 관련 상담을 제때 받지 못한데다 입원...
2020.05.13 17:23
日 28살 스모 선수, 코로나19 확진 한 달여 만에 사망
20대의 일본의 스모(相撲)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진된 지 한 달여 만에 사망했다. 13일 NHK방송과 일본스모협회 등에 따르면 스모 선수 양성기관인 다카다가와베야(高田川部屋)에 소속된 3단(산단메·三段目) 스에타케 기요타카(末武淸孝·28) 선수가 지난달 10일 코로나19 확진 검...
2020.05.13 15:19
중국, 코로나19 발병 원인 조사한다더니 ‘미적미적’
[헤럴드경제]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지만 핵심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등 국제 협력을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이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되는 후베이성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에서 채취한 동물 시료(sam...
2020.05.13 14:54
美공화, 민주 추가부양안에 “튀긴닭처럼 죽은 것”일축
미국 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촉발한 경제 충격을 줄이기 위해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추가 경기부양책이 공화당의 강한 반발에 직면했다. 액수가 무려 3조달러(약 3600조원)에 달하는 점이 우선 우려를 낳는다. 의회는 앞서 네차례에 걸쳐 부양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를 모두 합친 금액(2조8000억...
2020.05.13 14:45
中서 아기 머리 기형적으로 커지는 ‘가짜 분유’ 부작용 잇따라
중국에서 가짜 분유를 먹은 아기들의 두개골이 기형적으로 커지는 부작용이 잇따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신징바오(新京報)에 따르면 중국 후난(湖南)성 천저우시 융싱현 시장감독국은 문제의 분유를 먹은 유아들에게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하자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 아울러 피해를 본 유아 5명에게는 전면 건강검진을 하...
2020.05.13 13:37
멜린다 게이츠 “올해 안에 백신 찾아낼 것, 운이 좋다면”
멜린다 게이츠 빌앤드멜린다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백신이 올해 안에 발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운이 좋다면”이란 단서를 달았다. 어설픈 희망보다는 담대한 역경 극복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멜린다 이사장은 C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실제 사...
2020.05.13 13:15
5321
5322
5323
5324
5325
5326
5327
5328
5329
5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