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국인, 지지정당 따라 코로나19 인식도 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이 지지 정당에 따라 확연히 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체인리서치와 공동으로 애리조나와 플로리다,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6개 경합주 주민 35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020.05.07 09:28
트럼프, ‘대통령 전쟁개시 제한’ 결의안에 거부권 행사…“매우 모욕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의 전쟁 개시 권한을 제한하는 의회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결의안은 11월 3일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민주당의 전략으로 매우 모욕적”이라며 “여기에 찬성표를 던진 ...
2020.05.07 09:24
블랙록 CEO “美 대규모 파산사태·법인세율 인상 직면할 것”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가 대규모 기업 파산사태, 법인세율 인상 등에 직면할 거라고 말한 걸로 파악됐다. 경제의 빠른 회복을 희망하는 월스트리트의 바람과 상충하는 관측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이미 실업률 급등과 같은 악재에...
2020.05.07 08:45
트럼프 “코로나19, 최악의 공격…진주만, 9·11보다 나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미국에 대한 최악의 공격”이라 언급하며 ‘중국 책임론’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는 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에서 원천적으로...
2020.05.07 08:24
충격과 기대 뒤섞인 글로벌 증시 ‘혼조’
글로벌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실물경제 충격과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뒤섞이면서 6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8.45포인트(0.91%) 하락한 23664.6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20.02포인트(0.70%) 내린 2848.42에...
2020.05.07 07:52
오름세 그친 국제유가, 엿새만에 ‘하락’
최근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온 국제유가가 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3%(0.57달러) 하락한 23.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월물 WTI가 약세를 보인 것은 6거래일 만이다. 앞서 WTI는 이동제한 등 관련 조치 완화와 경제활동 정상화 움직임...
2020.05.07 07:41
‘코로나 중대발견’ 앞둔 중국계 美교수, 의문의 총격 사망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연구를 해왔던 중국계 교수가 중대 발표를 앞두고 피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각) CNN방송 등에 따르면 빙 리우(37) 피츠버그대 의대 조교수는 주말인 지난 2일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의 자택에서 머리와 목, 몸통에 총상을 입고 사...
2020.05.07 06:52
마스크 공장서 ‘노 마스크’ 트럼프, “무대 뒤서 잠깐 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자신이 전날 방문한 애리조나주의 허니웰 마스크 생산 공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논란이 된 것 관련, “잠깐 동안 썼는데 허니웰의 대표가 쓸 필요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
2020.05.07 06:25
英 코로나19 사망자 유럽서 첫 3만명 돌파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3만명을 넘어섰다. 6일(현지시간) 영국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전날 대비 649명 증가한 3만7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 기준으로 이탈리아의 누적 사망자 규모를 추월한 영국은 이날 유럽 국가 중 가장...
2020.05.07 06:23
우한연구소 유래설 ‘거대한 증거’ 있다더니… 폼페이오 “확신은 못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유래설과 관련해 “거대한 증거”가 있다면서 중국 책임론을 몰아붙였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확신할 수는 없다”면서 한발 물러섰다. 폼페이오 장관은 6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확...
2020.05.07 06:12
5341
5342
5343
5344
5345
5346
5347
5348
5349
5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년 이사 걱정 없는 이 집 위태위태…무슨일이?[부동산360]
최장 20년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 장기전세주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공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내 SH도시연구원 26일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재원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주거비가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필요성은 커지는 데 반해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용역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