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4월 실업률 16% 넘을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경제 봉쇄 조치로 미국 내 일자리가 역사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줄고 있는 가운데, 실업률이 1930년대 대공황 수준을 넘을 것이란 암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3일(현지시간)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금융정보회사 리피니...
2020.05.04 11:33
최상혁 NASA 수석연구원 ‘발명가 명예의 전당’ 올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랭글리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최상혁(76·사진) 박사가 NASA의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NASA는 1980년부터 랭글리연구소에서 40년 가까이 일을 해온 최 박사가 그동안 무수한 과학적 업적을 남겨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2020.05.04 11:18
폼페이오 “우한연구소 발원 ‘거대한 증거’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사진) 미국 국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시작됐다는 ‘거대한 증거(enormous evidence)’가 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바이러스가 우한연구소에서 발원한 증거를 봤다는 취지로...
2020.05.04 11:05
빗장 푸는 유럽…영·러는 코로나 맹위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을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어느정도 둔화세를 보임에 따라 시민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완화하고 경제를 정상궤도로 올리기 위한 각국 움직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늦게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러시아에서 하루에 1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
2020.05.04 11:04
코로나 백신 ‘단독 드리블’ 美·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 치료 백신에 대한 국제적 확보전(戰)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우선주의’가 백신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정황 증거는 적지 않다. 국제협력 무대에서 미국이 종적을 감췄다. 미국과 대척점에 선 중국의 백신을 향한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다. 백신이...
2020.05.04 11:03
美, 중국 이중 플레이 의혹…“겉으로 코로나 심각성 축소, 속으로 의료용품 수입 확대”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중국의 ‘이중 플레이’ 의혹을 키우고 있다. 지난 1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대외적으로 과소평가하며 시간을 벌고, 내부적으로는 의료용품 수입을 확대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주력했다는 주장이다. 3일(현지시간) CNBC방송은 미국 정부의 문서를 바탕...
2020.05.04 10:58
길리어드 CEO “렘데시비르, 수일 내 코로나19 긴급 환자에 투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미 식품의약국(FDA) 사용 승인을 받은 렘데시비르가 며칠 내 병원에 있는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투약될 예정이다. 3일(현지시간) 렘데시비르 제조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최고경영자(CEO) 대니얼 오데이는 미 CBS 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에 나와 “우리...
2020.05.04 10:34
中매체 “트럼프의 추가 관세 위협은 코미디…대응 필요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대중 관세 위협에 대해 중국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무능하다는 비난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시작했다는...
2020.05.04 10:34
트럼프 “코로나19, 별것 아닌 것처럼 보고받았다”
미국 행정부가 일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전문가 및 백악관 내부의 경고를 받았는데도,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비난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늑장 대응’을 둘러싼 비판을 방어하고 나섰다. 그는 애초 자신이 심각한 경고를 무시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
2020.05.04 10:29
코로나19에 美 대법원 사상 첫 ‘전화 재판’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우리의 수많은 일상을 바꿔 놓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법원도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전화 재판’을 진행해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3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대법원은 4일(현지시간)부터 모두 10개 사건에 대해...
2020.05.04 10:12
5341
5342
5343
5344
5345
5346
5347
5348
5349
5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년 이사 걱정 없는 이 집 위태위태…무슨일이?[부동산360]
최장 20년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 장기전세주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공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내 SH도시연구원 26일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재원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주거비가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필요성은 커지는 데 반해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용역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