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전문가 경고 무시한 英, 코로나19 보호장비 비축 실패
영국 정부가 과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전염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의료 장비를 사전에 비축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를 무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27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지난 2009년 전염병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비축용 의료용품을 구매할 때 가운과 보안경...
2020.04.28 12:54
“트럼프가 도움이 안되네”…각각 뭉치는 美주정부들
미국의 주 정부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뭉치고 있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연방정부의 일관성 없는 ‘위기 대응’에 의존하는 대신 이른바 지역별 ‘대(對)코로나19 연합전선’ 결성해 대유행에 대한 대응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현재까지 미국 17개 주가 코...
2020.04.28 11:37
육가공은 “살려달라” 돼지농가는 “죽여달라”…美축산업 ‘피눈물’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육류 소비가 크게 줄고 공급망이 마비되면서 육류가공업체와 돼지 축산농가가 저마다 아우성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육류가공업체 타이슨 푸드의 존 타이슨 회장은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에 나란히 “식량 공급망이 무너지고 있다”는 내용의 전면광고를 냈다. 그...
2020.04.28 11:36
일본 유권자 66% “아베 총리임기 연장 반대”
일본 유권자의 약 3분의 2 가량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임기 연장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아사히(朝日)신문이 일본 유권자 3000명을 상대로 올해 3~4월 실시한 정치의식에 관한 우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이 당칙을 바꿔 현재 3회 연속 자민당 총재를 겸직하는 아베 총리가 한 번 더 총재...
2020.04.28 11:36
속도 내는 ‘코로나19 백신’…“이르면 올해 안에 나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멈출 수 있는 백신이 이르면 올해 안에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의료계 종사자 등 취약그룹을 먼저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12~18개월 안에 백신이 준비될 거라는 이전 예상보다 시기가 앞당겨졌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의 전...
2020.04.28 11:35
영국 ‘400만 일자리’가 사라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여파로 각 국가들의 경제 봉쇄 조치가 장기화 하면서 유럽 내 일자리 수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이에 유럽 각국 정부들이 임금지원제도 등을 적극 운영하고 있지만 최대 5900만개의 일자리가 위태롭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27일(현지시간)...
2020.04.28 11:35
“저장할 곳 없어…공포감 확산”…국제유가 나흘만에 다시 폭락
국제유가가 나흘 만에 다시 폭락세로 돌아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로 ‘탱크톱(tank top·원유저장 탱크가 가득 참)’이 몇 주 안에 발생할 것이란 공포가 시장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
2020.04.28 11:19
트럼프 “젊은층은 코로나19 잘 견뎌…학기 내 수업 재개해야”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완화를 비롯한 최근 미국의 경제 정상화 움직임을 놓고 추가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학교 수업도 정상화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많은 학교가 다시...
2020.04.28 10:47
트럼프 “대선 연기 생각도 안해봐…조작된 선전일 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연기할 것이라는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주장을 반박했다. 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실시한 기자회견에서 “대선일을 바꾼다는 것은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다”며 “그럴 이유가 전혀 없다”...
2020.04.28 10:38
트럼프 “살균제 음용 증가, 내 책임 아니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자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방법의 하나로 ‘살균제 인체 주입’을 시시해 일부 도시에서 살균제 음용 사고가 증가한 것과 관련, “왜 그런 건지 이유를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2020.04.28 10:14
5351
5352
5353
5354
5355
5356
5357
5358
5359
5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