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실업 쓰나미’…2000만명 일자리 잃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미국의 실업 증가세가 예사롭지 않다. 신규 실업자가 3주 연속 급증하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을 넘어섰다. 4월에만 2000만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업 쓰나미’가 본격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
2020.04.10 11:26
사망자 다시 늘어나는 뉴욕주…쿠오모 “트럼프 행정부 신뢰 못해”
미국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좀처럼 잡히지 않자 앤드루 쿠오모(사진) 뉴욕주지사가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9일(현지시간) 쿠오모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이날 뉴욕주 코로나19 사망자가 779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뉴욕주에서만 코로나19로 7067명이 사망했다. 뉴욕주 신규...
2020.04.10 11:12
마스크도 안쓰고 포옹…브라질 대통령 왜 이러나
최근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를 무시하고 또다시 거리로 나서 지지자들을 만나 물의를 빚고 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빵집에 들렀으며 마스...
2020.04.10 11:12
봉쇄 푼 우한, 코로나검사 발벗고 나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발병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곳곳이 검사를 받으려는 행렬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우한은 지난 8일, 76일간의 봉쇄조치를 종료했지만 2차발병 우려가 가시지 않는다. 중국 관영매체는 자국 전문가를 인용, 우한이 중국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적었다. 9일(현지시간)...
2020.04.10 11:10
OPEC+ 감산 합의 불발… ‘코로나19 충격’ 속 원유 시장 불안감 고조
9일(현지시간) OPEC+(석유수출기구 및 10개 주요 산유국 협의체)가 하루 1000만배럴 규모의 감산계획 합의에 실패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초유의 수요 급감 사태를 맞고 있는 원유 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산유국들의 대규모 감산 계획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국제 유가는 예...
2020.04.10 10:49
OPEC+ 하루 1000만배럴 감산 합의 ‘불발’
OPEC(석유수출기구)과 10개 주요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가 9일(현지시간)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하루 1000만배럴 규모의 원유를 감산하는 안을 논의했으나 멕시코의 수용 거부로 합의 없이 끝났다. 이날 회의 초반 OPEC+ 회원국들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일일 약 500만배럴, 나머지 회원국이 500만배럴...
2020.04.10 10:47
사망자 늘어나는 뉴욕주…쿠오모 “트럼프 행정부 신뢰 못해”
미국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좀처럼 잡히지 않자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9일(현지시간) 쿠오모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이날 뉴욕주 코로나19 사망자가 779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뉴욕주에서만 코로나19로 7067명이 사망했다. 뉴욕주 신규 코로나...
2020.04.10 10:26
美 코로나19발 ‘실업 쓰나미’ 몰려온다…4월 실업률 15%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미국의 실업 증가세가 예사롭지 않다. 신규 실업자가 3주 연속 급증하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을 넘어섰다. 4월에만 2000만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업 쓰나미’가 본격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
2020.04.10 10:21
트럼프 행정부, 코로나19 위기속 셧다운 완화 군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위축이 심화되면서 미국 정부가 서서히 영업정지 등 셧다운 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행정부 고위 관료를 인용, 그간 마이크 펜스 부통령 주도하에 범정부적으로 코로나19 대응을 맡아온 태스크포스(TF)와 별개로 경...
2020.04.10 09:55
OPEC+ 하루 1000만배럴 감산 합의…국제유가는 ‘급락’
석유수출기구(OPEC)와 10개 주요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가 9일(현지시간)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하루 1000만배럴 규모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산유국들의 대규모 감산 합의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를 보였던 국제 유가는 예상치를 믿도는 수준의 감산 규모가 발표되자 하락반전했다. OPEC+는 이날...
2020.04.10 09:41
5401
5402
5403
5404
5405
5406
5407
5408
5409
5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