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머스크, 테슬라 직원 파격모집…“고졸이어도 상관없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직원을 모집하면서 학위가 아닌 실력을 보겠다고 선언했다. 3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테슬라 인공지능 팀에서 일할 직원을 공개 모집했다. 그는 자율주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가 꼭 필요하다며, 테슬라 AI 팀에 합류하면 자신을 매일 만날 수 있을 ...
2020.02.04 14:50
구글, 유튜브 매출 첫 공개…지난해 18조원 벌어
유튜브가 최근 몇 년 간 ‘폭풍 성장’을 이어가며 지난해에만 18조원(1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현지시간)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유투브 광고, 구글 클라우드 등 기타 사업 영역에 대한 세부 실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유튜브의 지난...
2020.02.04 13:32
홍콩 의료진 “中 우한 공식통계는 ‘빙산의 일각’일 것”
중국 당국이 공식 발표하는 우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환자 수가 매우 축소된 것일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호흡기 전문가인 데이비드 후이 홍콩중문대 교수는 “우한 공식 통계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2020.02.04 13:32
“ ‘신종 코로나 국란’ 中, 1단계 무역합의 유연성 요청할 듯”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 이행과 관련해 미국 측이 유연성을 발휘해주길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저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중국으로선 경제 둔화 위협에도 맞딱뜨린 처지여서 1단계 합의에서 약속한 대규모 미국 상품 구매를 이행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블룸...
2020.02.04 11:55
상위 5% 서울 고급주택 작년 7% 올라 상승률 세계 3위
서울의 상위 5%에 해당하는 고급주택 가격이 작년 7.6% 올라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인 걸로 조사됐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대만의 타이페이 뒤를 이었다. 특히 그동안 중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려 집값이 급등한 캐나다 고급주택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영국 부동산 정보업체 나이트프...
2020.02.04 11:53
中 확진자 급증 2만명 돌파…사망자 가파른 증가세 지속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중국내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2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중국 사망자가 400명을 돌파, 날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공포감을 더하고 있다. 더군다나 춘제(중국의 설) 연휴가 끝나 고향에서 일터로 돌아오는 중국인들이 차츰 늘면서 신종 코로...
2020.02.04 11:52
[신종 코로나 초비상] 中원유소비 20% 급감…화들짝 OPEC “감산 검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탓에 하루 50만~100만배럴의 원유 감산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큰 손’인 중국의 수요가 최근 2주간 작년 대비 무려 20% 급감해 산유국들이 화들짝 놀란 영향이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신종 코...
2020.02.04 11:50
[신종 코로나 초비상] 불확실성 커지자 비트코인 반사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시장이 출렁이면서 비트코인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달 약 29% 올라 2013년 1월(54%) 이후 가장 큰 1월 상승폭을 기록했다. 금액으로는 397억달러 규모다. 신종 코로나 불확실성 탓에 비트코인이 안전자...
2020.02.04 11:49
[신종 코로나 초비상] 신종 코로나 ‘지구촌 확산통로’ 된 크루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확산되면서 크루즈 선박들도 엔진을 끄고 닻을 내리고 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트남과 중국을 오가는 ‘월드 드림’이란 이름의 크루즈에 탑승했던 승객들 중 최소 3명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2명은 신종 코로나 ...
2020.02.04 11:49
[신종 코로나 초비상] ‘세계의 공장’ 중국發 글로벌 공포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 제조국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일대 혼란을 겪으면서 중국발(發) 공급 충격이 글로벌 경제를 강타할 것이란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수 많은 다국적 기업이 중국 생산에 의존하고 있고, 생산 품목 역시 전문·고도화됐다는 점에서 그 충격은 약...
2020.02.04 11:48
5551
5552
5553
5554
5555
5556
5557
5558
5559
5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