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유튜브 광고 매출 첫 공개…작년 18조원
[헤럴드경제=뉴스24팀]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플랫폼 유튜브가 지난해 광고를 판매한 돈이 1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CNN과 CNBC 방송에 따르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처음으로 유튜브의 광고 매출을 공개했다. 유튜브의 지난해 광고 매출은 151억5천만달러(약 18조...
2020.02.04 11:25
美 신종 코로나 확진자 첫 퇴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을 받은 30대 남성이 퇴원했다.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것은 미국 내서 이번이 처음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의 프로비던스 지역 의료센터는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 환자는 현재 집에 격리된 상태로 치료팀의 협조 하에 스노호미...
2020.02.04 10:57
“中, 1단계 무역합의 유연성 요청할 듯”…美 관세 면제에 ‘깐깐’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 이행과 관련해 미국 측이 유연성을 발휘해주길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저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중국으로선 경제 둔화 위협에도 맞딱뜨린 처지여서 1단계 합의에서 약속한 대규모 미국 상품 구매를 이행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블룸...
2020.02.04 10:15
신종 코로나 혼란에 金 이어 비트코인도 급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시장이 출렁이면서 비트코인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달 약 29% 올라 2013년 1월(54%) 이후 가장 큰 1월 상승폭을 기록했다. 금액으로는 397억달러 규모다. 신종 코로나 불확실성 탓에 비트코인이 안전자...
2020.02.04 10:12
‘신종 코로나’ 중국發 ‘공급 충격’ 가시권…글로벌 경제 다시 위기 속으로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 제조국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일대 혼란을 겪으면서 중국발(發) 공급 충격이 글로벌 경제를 강타할 것이란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수 많은 다국적 기업이 중국 생산에 의존하고 있고, 생산 품목 역시 전문·고도화됐다는 점에서 그 충격은 약...
2020.02.04 09:49
‘신종 코로나’로 中 원유수요 20% 감소…‘화들짝’ OPEC 日100만배럴 감산 검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탓에 하루 50만~100만배럴의 원유 감산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큰 손’인 중국의 수요가 최근 2주간 작년 대비 무려 20% 급감해 산유국들이 화들짝 놀란 영향이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신종 코...
2020.02.04 09:36
신종 코로나 통로 된 크루즈…다낭·하롱베이 운항 크루즈서 확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확산되면서 크루즈 선박들도 엔진을 끄고 닻을 내리고 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트남과 중국을 오가는 ‘월드 드림’이란 이름의 크루즈에 탑승했던 승객들 중 최소 3명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2명은 신종 코로나 ...
2020.02.04 09:33
中 신종 코로나 확진자, 2만명 돌파…425명 사망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중국내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2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중국 사망자가 400명을 돌파, 날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공포감을 더하고 있다. 더군다나 춘제(중국의 설) 연휴가 끝나 고향에서 일터로 돌아오는 중국인들이 차츰 늘면서 신종 코로...
2020.02.04 09:07
선생님 체벌 피하려다 초등학생 13명 압사…케냐 카카메가 경찰 수사중
케냐 서부 카카메가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의 체벌을 피해 도망가다 넘어지면서 초등학생 13명이 압사당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카카메가 경찰은 이날 오후 5시께 학생들이 무언가를 피해 학교를 우르르 빠져나왔으며 그 과정에서 학생 1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0.02.04 08:47
현대차 ‘슈퍼볼’ 광고평가 ‘2위’ …트럼프 꼴찌
현대자동차가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 경기 때 내보낸 광고가 현지 평가에서 2위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광고는 1000만달러가 넘는 돈을 쏟아부었지만 광고 자체 수준 평가에서 꼴지를 기록해 체면을 구겼다. 3일(현지시간) 슈퍼볼 광고조사에서 영향력을 갖고 있는 USA투데이의 ...
2020.02.04 07:38
5551
5552
5553
5554
5555
5556
5557
5558
5559
5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