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납치당했던 美16세 소녀 “자작극” 자백…왜?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대로변에서 발생한 16세 소녀의 납치 사건이 자작극으로 밝혀져 또 한번 놀라게 했다.18일(현지시간) 미 언론들에 따르면 캐롤 산체스(16)는 지난 16일 밤 11시 20분께 어머니와 함께 인도를 걷다가 차량으로 납치됐다. 차량에서 내린 남성 2명이 산체스를 끌고 갔고 저항하는 어머니는 바닥으로 내동...
2019.12.19 07:30
불꺼진 에펠탑·대규모 정전사태…총파업 장기화에 프랑스 전역 '혼란' 가중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연금개편 계획에 반대하는 프랑스 대규모 총파업이 13일째 이어지고 있다. 대중교통과 의료 서비스가 마비되는 등 프랑스 전역이 일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파업 참가 노동자들이 전력 공급을 의도적으로 끊으면서 정전사태까지 벌어졌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도 근...
2019.12.18 15:53
‘反정부 시위’로 홍콩 항공사들 인력 감축·파산 위기
홍콩의 반정부 시위가 6개월이 넘도록 이어지면서, 홍콩의 항공사들이 추가적인 인력 감축과 파산의 위기에 직면해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장기간의 시위로 홍콩의 관광객 수가 줄면서 홍콩의 경제 및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지난 6개월 간의 반정부 시위는 홍콩에서 승객수 감소, 비행 취...
2019.12.18 15:23
英 보수당 압승에 엇갈린 신용등급 전망…S&P '안정적'-피치·무디스 '부정적'
국제 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이 영국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했다. 최근 영국 조기 총선에서 보수당이 승리하면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일정도 해소된 것이 주효했다.S&P는 1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영국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AA로 유지함과 동시에 신용등급 전망을...
2019.12.18 14:47
'일국양제' 성공사례 마카오 찾은 시진핑, '선물용' 경제 다변화 지원책 내놓을 듯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중국 반환 20주년을 기념해 18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마카오를 방문한다. 마카오는 112년 간의 포루투갈 통치 하에서 벗어나 지난 1999년 12월 20일 중국으로 이양됐다.이날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한 시 주석은 오는 20일 마카오 반환 20주년 생사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 제 5기 호양셋 신임 행정...
2019.12.18 14:16
‘홍콩인권법’ 유일 반대표 美하원의원 “미국이 간섭하면 그들도 개입하려 할 것”
미국 하원과 상원을 거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을 한 ‘홍콩인권법’에 유일하게 반대표를 행사한 미국 하원의원이 소신을 밝혔다.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토마스 매시 하원의원(공화당·켄터키)은 홍콩인권법 반대표 행사 이유를 ‘외국 정부의 간섭 우려&rsqu...
2019.12.18 14:07
“세계 경제, 여전히 취약하다”…유니레버의 ‘경고’
세계 최대 소비재 회사 중 하나로 영국과 네덜란드에 본사가 있는 유니레버는 17일(현지시간) 올해 매출 성장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며, 내년까지 부진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전세계 190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유니레버의 이 같은 경고는 내년도 세계 경제가 여전히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CNN비지니스...
2019.12.18 12:46
WEF “양성평등 달성하려면 100년 걸린다”
전세계 양성평등을 달성하는데 99.5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은 글로벌 성차별 보고서2020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14년째 이어진 이번 분석에서 WEF는 정치적 권한과 경제 참여 및 기회, 교육 성과, 건강 등 4가지 범주로 나눠 153개 국가를 조사했다.CNBC...
2019.12.18 12:09
존슨의 브렉시트…연착륙일까 경착륙일까
오는 1월31일 브렉시트 이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EU)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는 이른바 ‘소프트 브렉시트’를 택할지, 혹은 ‘하드 브렉시트’라는 완전한 이별을 추진할지를 놓고 엇갈린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선거 내내 ‘브렉시트 완수’를 강조해 온 보리스 존슨 영국 총...
2019.12.18 11:27
FTA 협상 앞둔 中·EU에 홍콩시위가 ‘걸림돌’
중국과 유럽연합(EU)이 내년 양측 정상회담을 계기로 무역 분야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바라고 있지만 홍콩 시위 등 인권 문제에 대한 입장차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AFP통신은 17일(현지시간) “EU와 중국이 인권, 무역, 안보 문제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다”면서 “중국은...
2019.12.18 11:26
5631
5632
5633
5634
5635
5636
5637
5638
5639
5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