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인도, ‘무슬림’ 빠진 시민법 개정안 통과…격렬한 시위
인도의 시민권법 개정안이 ‘무슬림 차별’이라는 논란 속에 11일(현지시간) 인도 상원을 통과했다고 미 CN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전날 하원을 통과한 이 법이 상원에서도 승인을 받음에 따라 이제 형식적인 절차를 거쳐 법적 효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경찰과 충돌해 각종...
2019.12.12 15:17
중국, 홍콩 민주화 시위 관련 외교관들 홍보 공세
중국 정부가 홍콩 민주화 시위와 관련해 홍콩 정부의 조치를 옹호하고 시위대를 비판하는 대규모 외교홍보전을 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미국이 홍콩인권법을 통과한 뒤 다른 나라들에서도 홍콩 인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수세에 몰린 중국 외교관들이 목소리를 내...
2019.12.12 14:59
이스라엘 결국 세 번째 총선 실시, 내년 3월 2일 유력
이스라엘이 결국 또다시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하면서 세 번째 총선을 맞게 됐다. 올해 두 번의 총선을 치르고서도 정부 구성에 실패한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세 번째 총선도 정치적 교착상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란 회의론이 일고 있다.1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정구성 합의시한이었던 이날까지 이스라엘...
2019.12.12 14:49
CNN “트럼프 ‘매우 약한 탄핵’ 비하했지만, 당혹감 속 탄핵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는 탄핵을 별게 아닌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당혹스러워하면서 탄핵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하원에 제출될 예정인 탄핵소추안에 뇌물죄가 빠진 것으로 확인되자 “솔직히 매우...
2019.12.12 14:19
버거킹도 펩시도 따라했다…'1억짜리 아트바젤 바나나' 패러디 봇물
"맛있더라도 예술작품은 먹어선 안돼. 우리의 '걸작'인 12만 3달러 99센트짜리 샌드위치를 보러와"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 정상급 아트페어 아트바젤에서 테이프로 벽에 바나나를 붙인 설치작품이 12만 달러(1억 4000만원)에 팔린데 이어 한 행위예술가가 이를 '배가 고프다'는 이...
2019.12.12 14:03
이스라엘 비판 '입 막음용'? 트럼프 '반유대주의' 겨냥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학내 반유대주의를 제재하지 않은 학교에 연방정부가 처벌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은 1964년 제정된 인권법을 통해 연방정부의 재정지원을 받는 단체 내 인종과 피부색, 출신 국가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이번 행정명령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유...
2019.12.12 13:18
프랑스 총파업 일주일 째…정부 연금개편 계획 고수
일주일간 이어진 총파업이 프랑스 전역이 마비상태에 빠진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연금을 더 받기 위해서는 현역에서 더 오래 일해야 한다’는 기존 연금개편의 틀을 고수하며 정면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관련기사 2면총파업 일주일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새 연금제도 도입...
2019.12.12 11:39
美연준, 만장일치 금리동결…내년 ‘현상유지’ 유력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일(현지시간) 현행 1.50~1.7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1.50~1.7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동결은 FOMC 위원 10명이 모두 찬성표를 ...
2019.12.12 11:38
[피플&데이터] 25년만에 가장 강력한 총파업…정면돌파 카드 꺼낸 佛 마크롱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노동계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연금개편’ 강행 정면돌파에 나섰다. 노동계도 총파업으로 대응하고 있다. 연금 개편이 마크롱 정부의 경제·노동개혁의 핵심으로 꼽히는 만큼 이번 사태가 현 정부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11일(현지...
2019.12.12 11:35
“존슨이 총선서 압승하지 않으면, 파운드화·주가 폭락할 것”
12일(현지시간) 치러지는 영국 총선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압승할 것이라고 투자자들은 장담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파운드화와 주가가 폭락할 것이라고 미 CNN비지니스가 보도했다.이번 영국 총선에서 존슨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의 승리가 유력시되면서 파운드화 가치와 주가가 상승하고 있...
2019.12.12 11:34
5641
5642
5643
5644
5645
5646
5647
5648
5649
5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