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2021년 감시카메라 10억대…세계인구 8명당 1대꼴
오는 2021년 말까지 전세계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의 수가 10억 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7억명 인구로 환산하면 7.7명당 1대꼴이다. 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7억 7000만대에 달하는 감시카메라의 수가 향후 2년 동안 30%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안망 강화를 위한 정부...
2019.12.06 09:26
숫자로 본 아람코 IPO…2021조원, 사상 최대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5일(현지시간) 아람코는 오는 11일부터 사우디 타다울 증권거래소 주식 거래를 시작하는 자사의 IPO 기업 가치로 1조7000억달러(약 2021조원)를 제시했다.이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1,2위 기업인...
2019.12.06 09:21
하와이 진주만 기지서 해군 병사 총격…국방부 직원 2명 사망
현지시각 4일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에서 해군 병사가 총을 쏴 국방부 직원 2명이 숨졌다. 총격을 가한 해군 병사는 사건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진주만의 해군 조선소에서 발생했다. 기지는 총격 발생 직후 봉쇄됐다가 몇 시간 후 다...
2019.12.06 07:32
시베리아서 겨울잠 실패한 갈색곰, 민가 습격해 1명 사망
[헤럴드경제]러시아에서 겨울잠에 실패한 갈색곰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숨졌다. 5일 현지 매체인 '아르구멘티 이 팍티'(논증과 사실)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의 한 2층짜리 목조 주택에서 66세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의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
2019.12.05 21:05
[브리핑@후암동] #법무부장관추미애 #안경을고쳐쓰고 #튼튼(?)한우리경제 #돌고돌아국회로 #정말이거뿐이니?
#법무부장관추미애문재인 대통령은 5일 법무부 장관으로 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를 전격 지명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리에서 물러난 지 53일만으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오전 원포인트 개각 인사를 발표했다. 판사 출신의 5선 의원인 추 내정자는 ‘추다르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개혁성향이 ...
2019.12.05 14:56
‘롤러코스터’ 미중 합의...하루 만에 비관→낙관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에 마감시한이 없다고 대치하며 비관론을 제기한 지 불과 하루 만에 양측이 조만간 1단계 무역합의를 타결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나왔다. 무역협상의 향방을 종잡을 수 없는 가운데, 뉴욕증시도 전날 하락 마감에서 이날 상승세로 돌아서며 일희일비하고 있다.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
2019.12.05 11:28
‘중국의 도전’ 첫 명시한 나토...투자유치 온도차 ‘내부 균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도전이 처음으로 명시됐다.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인근 왓퍼드의 한 호텔에서 막을 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은 “도전의 시기, 우리는 동맹으로서 더 강하다”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공동선언문에 담긴 ‘도전’은 중대 시...
2019.12.05 11:28
법학자들 “트럼프 위법행위 탄핵감”…하원 탄핵조사 ‘2R’
미국 하원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조사가 정보위원회에 이어 법제사법위원회 주관 청문회로 4일(현지시간) 재개됐다. 본격적으로 탄핵의 법적 근거를 따지는 탄핵조사 2라운드가 시작된 셈이다. 하원 다수당인 민주당은 이날 미국 법학자들을 청문회에 불러 탄핵의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진술을 생중계하며 공세를 이어...
2019.12.05 11:27
美, 중동에 1만4000명 추가 파병 검토
미국 정부가 이란의 위협에 맞서 중동 지역에 1만4000명의 미군을 추가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경제 제재에 대한 이란의 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1만4000명의 중동 배치 병력을 2배로 늘리는 대규모 증원뿐 아니라 수...
2019.12.05 11:27
농담에 막말·뒷담화 ‘외교 막장’…반상회만도 못한 나토 회의
“나토가 외교적 연속극으로 변질됐다”(CNN) ▶관련기사 8면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진행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하 나토) 정상회의가 ‘분열’만을 확인한 채 막을 내렸다. 세계 최대 동맹의 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는 설전으로 시작해 이후 뒷담화로 얼룩지며 ‘외교적...
2019.12.05 11:19
5651
5652
5653
5654
5655
5656
5657
5658
5659
5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