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홍콩 구의원선거 높은 투표율 속 진행 중…민심 바로미터
[헤럴드경제] 홍콩 구의원 선거가 24일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구의원 선거는 지난 6월 이후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가 반년째 이어진 가운데 홍콩인의 민심을 드러내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날 오전 7시 30분(현지시간)부터 홍콩 일반 투표소 610여곳과 전용 투표소 23곳에서...
2019.11.24 17:48
말레이서 수마트라 코뿔소 결국 멸종…마지막 한 마리 폐사
말레이시아의 마지막 수마트라 코뿔소 암컷 ‘이만’(Iman)이 23일(현지시간) 결국 폐사했다.더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자궁 종양을 앓던 이만은 이날 오후 5시35분 보르네오섬 사바주의 코뿔소 보호구역에서 죽었다.주 정부 관계자는 이만의 죽음은 사실상 말레이시아에서 수마트라 코뿔소 종 전체의 멸종을...
2019.11.24 16:10
아베, 韓 지소미아 종료 정지에 “아무런 양보 안했다”
한국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정지한 것에 대해 일본이 자신들의 외교 성과라고 강조하는 자국 내 선전전에 공을 들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협정 종료 정지와 관련해 측근들에게 일본은 아무것도 양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아...
2019.11.24 12:37
日언론 “美, 지소미아 실효 회피 위해 전방위로 한국 압박”
[헤럴드경제] 미국이 한국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연기 결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 주한미군 일부 감축까지 거론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24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연합뉴스와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지난 21일...
2019.11.24 11:43
UBS, 향후 10년간 저수익·고변동성 장세 전망
투자은행 UBS는 앞으로 10년간 주식시장이 수익률은 떨어지고 변동성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UBS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선진시장의 연간 명목수익률은 4~6%로, 지난 10년에 비해 훨씬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제성장 둔화와 수익성 둔화 그리고 고령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마크 해펠 UBS 최고투자책임자는 ...
2019.11.24 07:17
전세계 풍속, 회복중…2024년엔 풍력에너지 37%↑
전세계의 풍속이 약 30여년 간 감소했지만, 최근 들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 추세가 지속된다면, 오는 2024년에는 풍력에너지가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CNBC방송이 최근 보도했다.프린스턴 대학 연구원들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1978년부터 2010년까지 풍속은 10년 ...
2019.11.24 00:00
美법원 “이란, 억류·고문 WP기자 가족에 2120억원 줘라”
[헤럴드경제] 미국 법원이 이란에서 간첩 혐의로 수감됐다 풀려난 제이슨 리자이안 워싱턴포스트(WP) 기자와 가족에게 이란 정부가 모두 1억8000만달러(약 2120억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AP·dpa통신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워싱턴DC 연방법원의 리드 J 레온 판사는 이날 판결문...
2019.11.23 20:55
쇼핑몰 아마존 판매 미백 화장품서 ‘수은 검출’…계정 몰수 등 조치
[헤럴드경제=이운자] 온라인 상거래업체 아마존서 파는 피부 미백 성분의 화장품을 파는 15개 업체의 제품에서 높은 수준의 독성 물질인 수은 성분이 검출돼 판매금지 조치됐다.22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조치는 시민단체인 ‘뷰티웰 프로젝트’와 환경단체 ‘시에라 클럽’ 미국 미...
2019.11.23 18:39
트럼프 “우크라 대사 경질 이유는…내사진 대사관 안걸어서”
[헤럴드경제] “모두가 너무나 훌륭하다고 말하는 이 대사는 내 사진을 걸지 않았다…난 그를 교체할 권한이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방송 인터뷰에서 마리 요바노비치 전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를 경질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오전 폭스뉴스의...
2019.11.23 18:31
“내 사진 안 걸었다” 트럼프, 우크라이나 대사 경질 이유
[헤럴드경제=이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방송 인터뷰에서 마리 요바노비치 전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가 자신의 사진을 대사관에 걸지 않았다며 요바노비치 전 대사 경질의 타당성을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오전 폭스뉴스의 ‘폭스 앤 프렌즈’와 전화 인터뷰 도중 요바...
2019.11.23 18:20
5671
5672
5673
5674
5675
5676
5677
5678
5679
5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