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일본 압박에 철거된 ‘필리핀 위안부 추모비’ 1년만에 재설치
지난해 일본 정부의 압박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일본군 성노예’ 추모비가 철거된 지 1년만에 새로운 추모비가 등장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여성단체 등은 현지시간 25일 마닐라 배클라란 성당 구역에 설치된 ‘2차 세계대전 일본군 성노예 희생자’ 추모비를 공개했다.가브리엘라 여성...
2019.08.26 07:29
트럼프, 미중 무역 갈등 "재고할 수 있다"
[헤럴드경제]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격화하는 중국과의 무역전쟁과 관련해 "재고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25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회동한 트럼프 대통령은 점증하는 중국과의 무역 갈등에 대해 다시 생각할...
2019.08.25 21:36
트럼프,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 합의 위반 아냐"…아베와 이견 노출
[헤럴드경제]프랑스 G7(주요 7개국) 정상회담에 참석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이견을 드러냈다.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중간에 아베 총리와 단독 정상회담을 한 자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
2019.08.25 20:47
日자위대, 실탄 35t·60억어치 쏟아부으며 ‘군사력’ 과시
일본 자위대가 35톤에 달하는 실탄을 사용한 대규모 훈련을 일반에 공개하며 ‘힘’을 과시했다.25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육상자위대는 이날 시즈오카(靜岡)현 고텐바(御殿場)시 히가시후지(東富士) 연습장에서 자위대원 2400명이 전차·장갑차 80대, 대포 60문, 항공기 20기를 동원해 ‘후지...
2019.08.25 20:33
日자위대, 실탄 60억원 쏟아부으며 군사력 과시…2만 명 인파 모여
[헤럴드경제]일본 자위대가 실탄을 사용한 대규모 훈련을 일반에 공개하며 '군사력'을 과시했다.25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육상자위대는 이날 시즈오카(靜岡)현 고텐바(御殿場)시 히가시후지(東富士) 연습장에서 '후지종합화력연습'을 실시했다.일반인 2만3500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자위대원 2...
2019.08.25 18:27
日정계, 지소미아 종료 후 자성론…아베는?
“日, 전쟁책임 밝힌 독일과 다르다는 것 인식해야 한다”, “日, 한반도 식민지배로 고통 준 원점 돌아가야 한다”.한국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이후 일본 정계에서 과거사를 직시해야 한다는 자성론이 잇따라 제기됐다.일본의 유력한 차기 총리 주자 중 한...
2019.08.25 17:07
日, 한국 독도 방어 훈련 중지 요구
[헤럴드경제] 일본 정부가 25일 한국 해군의 독도 방어 훈련 중지를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일본 정부는 이날 도쿄와 서울의 외교경로를 통해 "다케시마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며 한국 해군의 이번 훈련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일본 정부는 또 "극히...
2019.08.25 12:53
"日, 北 미사일 발사 韓보다 26분 먼저 발표"
[헤럴드경제] 한국 정부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하고 처음 감행된 북한의 '미사일'(북한은 '방사포'로 발표) 발사 사실을 일본 측이 한국보다 26분 먼저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북한은 지난 24일 오전 6시 44~45분과 오전 7시 1~2분께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
2019.08.25 08:54
미국 경제에 불황 올까?…“소비자 지출이 관건”
미국 경제가 오는 2020년 대통령 선거에 맞춰 불황이 올 것이라는 경고벨이 울리고 있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최근 보도했다. 다만, 미국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지, 아니면 정체되고 있는지에 대한 열쇠는 소비자들이 계속 소비를 하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지금까지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은 미국 경제를 꽤 잘...
2019.08.25 08:00
트럼프,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무슨 일 일어날지 지켜볼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한국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We're going to see what happens)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미 영상전문매체 APTN의 녹취록과 미 의회방송 C-SPAN의 영상에 따...
2019.08.24 23:39
5831
5832
5833
5834
5835
5836
5837
5838
5839
5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