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늑대의 유혹, 첫 공연 성황리에 마쳐
K-POP을 재료로한 주크박스 뮤지컬 ‘늑대의 유혹’이 14일(목)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첫 번째 막을 성황리에 올렸다.이날 관객들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재미있다” “아이돌 그룹의 노래들이 뮤지컬 넘버로 탄생한 게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공연이 끝난 후, 첫 무대를 장식한 배우들 뿐만 아니라 려욱...
2011.07.17 14:18
[AUTHOR INTERVIEW]꿈을 찾는 것이 꿈인 우리에게
수많은 자기계발서는 말한다. “한 가지 목표를 정해서 끊임없이 나아가야만 한다, 단기∙장기 계획을 세워 실행하라.” 또 똑같은 얘기구나 하면서 책을 덮으려는 찰나 조금은 색다른 메시지를 던지는 책 . “나는 꿈이 없었다, 꿈이 없는 것은 단점이 아니다”라며 우리에게 힘을 주고 있는 박혜아 작가를 만나본다.박혜아...
2011.07.16 11:00
웃다가 더위 잊을 ‘대학로 피서’
‘키사라기…’ ‘톡식히어로’코미디뮤지컬 인기몰이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처질 땐 웃는 것만큼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은 없다. 저렴한 값으로 즐길 만한 도심 속 피서를 원한다면 대학로의 코미디 공연을 골라보자.연극 ‘키사라기 미키짱(~8월 7일ㆍ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은 러닝타임 내내 정신없이 웃을 수 있는 연...
2011.07.15 11:07
<200자 다이제스트>
2011.07.15 11:05
철학자가 식물에서 찾아낸 ‘신의 섭리’와 ‘인간의 자유의지’
철학과 식물학의 학문 간 거리는 아득해 보인다. 철학에 관심 있는 이라면 도서관의 100번대 서가를 기웃거릴 것이고, 식물학 책을 찾는다면 480번대 서가를 벗어나기 어렵다. 하지만 이는 편의적 분류에 지나지 않는다. 두 학문은 서로 스미고 짜이며 발전해 왔으며 식물학은 여러 철학적 이론들을 양산해냈다.이를 테면 루...
2011.07.15 11:04
神의 사도 ‘십자군’…갑옷 뒤 맨얼굴은…결국 인간의 욕망
신의 이름으로 200년간 벌어진 두 종교의 전쟁, 십자군 전쟁에 대해 교과서가 들려주는 얘기는 참으로 삭막하다. 예루살렘 성지순례자에 대한 이슬람교도의 박해에 따른 7차에 걸친 원정과 실패, 이후 교황권의 추락 등으로 대개 요약된다. 그 긴 세월, 전 유럽과 소아시아, 중동지역을 흔들어 놓은 그 전쟁의 도상에서 어떤...
2011.07.15 11:03
피 먹는 칼·자살한 개…그 마법적 리얼리즘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이상한 세계 일상처럼 그려명백히 사실이라고 믿는…통념에 대한 통렬한 뒤집기익숙하고 낯익은, 의심의 여지 없이 알고 있는 것들, 눈에 보이는 세상을 재현한 소설에 익숙한 이들에게 소설가 안성호는 미지의 영역이다. 그가 열어 보이는 세계는 누구나 아는 상식적인 것을 의심하고 부정하기에 낯...
2011.07.15 10:49
현철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치부를 알고 있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둘째 아들 현철씨의 관계는 세인의 주목을 끌어왔다. ‘소통령’으로 불렸던 현철씨의 국정 행보에 김 전 대통령은 손을 대지 못했다. 김 전 대통령은 현철씨에 대한 좋지 못한 보고를 하면 듣기 싫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려 버리곤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미묘한 관계에 대해 조선일보...
2011.07.15 10:47
세상은 그림자이며 그림의 떡일뿐…
“꿈인지 생시인지/사람들이 정치를 하며 살고 있다/경제를 하며 살고 있다/사회를 하며 살고 있다//(...)//(내 이름은 짧은 흐느낌에 지나지 않았다/오 명목이여 명목이여/물 위에 씌어진 흐린 꿈이여)//(물 위에 씌어진3)지난해 10여년간의 공백을 깨고 ‘쓸쓸해서 머나먼’이란 작품으로 다시 작품활동을 시작한 최승자 ...
2011.07.15 10:47
무더위 날릴 공연 2편… ‘대학로 피서법’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처질 땐, 웃는 것만큼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은 없다. 저렴한 값으로 즐길만한 도심 속 피서를 원한다면, 대학로의 코미디 공연을 골라보자.연극 ‘키사라기 미키짱(~8.7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은 러닝타임 내내 정신없이 웃을 수 있는 연극이다. 작품은 ‘키사라기 미키짱’이라는 아이돌 여가수...
2011.07.15 10:41
5151
5152
5153
5154
5155
5156
5157
5158
5159
5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