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새책>신 없이도 수학적으로 우주를 설명할 수 있다
“우주는 신이 창조하지 않았다.” “사후세계란 없다.”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발언이 또 한번 세상을 흔들어놓고 있다. 과학계는 물론 종교와 정치 등 전방위적이다. 끈 이론으로 유명한 레너드 서스킨드 스탠퍼드대 교수는 스티븐 킹의 발언의 연장선상에 서 있다. 신이나 초자연적 존재를 끌어들이지 않고도 ...
2011.05.20 08:44
<새책>딥 팩터를 알면 10년후 미래가 보인다
경제학자와 기상학자가 공통으로 짊어진 숙명이 있다면 아마도 ‘미래 예측’일 것이다. 예측은 어긋나기 쉽고 실패의 책임은 성공보다 크고 무겁다. 위기를 못 보는 경제학의 무능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은 요즘 이 같은 예측 실패의 원인은 무엇일까?뉴욕타임스의 최연소 논설위원으로 이름을 떨친 세계적 석학 대니얼 앨...
2011.05.20 08:43
“나는 실연당하고 백화점으로 향했다”...조경란의 ‘백화점’
“이 책은 스스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주눅들고 혼자 있는 걸 좋아했던 조경란이란 한 사람이 사물이 주는 즐거움을 알아가면서 성장하고 행복과 꿈을 키워가는 얘기예요.”'백화점'이란 제목으로 책이 나오자 주위에 열에 여덟, 아홉은 시니컬했다. “작가가 무슨 백화점?” 그 중 한둘은 “그래 조경란이라면 딱...
2011.05.20 08:42
<새책>‘과거라는 이름의 외국 외 200자 다이제스트
▶인문, 과학, 문학 △과거라는 이름의 외국=문학비평가에게 과거의 소설 읽기는 역사의 영역과 겹쳐진다. 당시의 풍속을 언어로 새롭게 직조해낸 소설은 연대기와는 다른 사람들의 숨 쉬는 시공간으로 되살려놓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종호의 소설읽기는 미시사의 구축이다. 이태준의 ‘사상의 월야’, 김수영...
2011.05.20 08:22
<새책>평화를 위한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지난밤 나는 이전에 한 번도 꾼 적 없는/이상한 꿈을 꿨네/세상 모든 사람이 전쟁을 끝내는 데/동의하는 꿈이었네/꿈에서 나는 거대한 방을 보았네/여자와 남자들로 가득한 방/그리고 그들이 서명한 서류에는/다시는 싸우지 않겠다고 써 있었네’사이먼과 가펑클의 노래로 잘 알려진 ‘지난밤 나는 이상한 꿈을 꾸었네(La...
2011.05.20 08:16
대중과 가까워진 오페라… ‘사랑의 묘약’ 티켓 매진
국립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 ‘사랑의 묘약’이 높은 티켓가에도 매진을 기록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국립오페라단이 2011년 연간 시즌공연 티켓 오픈을 한 이후 꾸준한 예매율을 보였다. 최근 1, 2주 사이에는 인터파크 클래식음악 예매 부문, SAC티켓 등에서...
2011.05.20 08:14
KBS “앨범 발매 안한 JYJ는 뮤뱅 출연 대상 아냐”
KBS는 19일 그룹 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의 방송 출연 문제와 관련, “JYJ가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못한 건 앨범 발매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KBS는 이날 사이버 홍보실에 올린 글을 통해 ‘뮤직뱅크’ 제작진은 앨범 발매 여부를 출연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KBS는 “법원 판결(JY...
2011.05.19 21:01
사라져가는 개인…불편하고 외면하고픈 진실
성곡미술관 최수앙전 6월 5일까지작가 최수앙은 사실적 인체상을 통해 거대한 사회속 부품으로 전락한 개인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신기할 정도로 사실적인 그의 조각품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편하고 외면하고 싶은 기분이 들게한다. 작가는 ‘성곡미술관 내일의 작가’로 선정되어 지난 4일부터 자신의 이름 석자를 걸고...
2011.05.19 15:29
인사동 가가갤러리, 마광수 변우식 화백 5월 사색(思色)전
원색적인 개성의 공통점을 갖고 있는 마광수, 변우식 화백의 2인전이 인사동 가가갤러리에서 이달 24일까지 열리고 있다. 프로 비보이, 뮤직코디네이터 등 이색 경력을 갖고 있는 서양화가 변우식 화백은 주로 컬러에 의한 강한 인상을 주는 그림이 특징이며, 마광수 화백은 주로 내용에 의한 강한 인상을 주는 그림을 그리...
2011.05.19 08:37
조선왕실의궤, 올 가을 한국 올까...日, 가을 반환 검토 중
일본에 잠들어 있는 조선왕실의궤 등을 비롯한 한국 도서의 반환은 올가을로 전망되고 있다. 교도통신은 18일 조선왕실의궤 등 1205책을 한국에 반환키로 한 한일도서협정이 27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처리되면 일본 정부는 올 가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맞춰 반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2011.05.19 07:36
5191
5192
5193
5194
5195
5196
5197
5198
5199
5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