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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진가 지원프로그램에 이선민-채승우 선정
KT&G가 운영하는 ‘상상마당’의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2010 SKOPF(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의 최종작가로 이선민과 채승우가 선정됐다.이선민, 채승우 작가는 2010 SKOPF 최종작가 2인 작품 전시를 오는 25일부터 서울 홍익대앞 KT&G 상상마당에서 개최한다.이선민 작가의 ‘TWINS’ 시리...
2011.02.01 08:56
‘천국의눈물’ 김준수 출연분 마지막 티켓오픈 2분30초만에…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 출연하는 김준수가 최고의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31일 오전 11시 ‘천국의눈물’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 김준수 출연분(3회 4500석)은 2분 30초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천국의눈물’ 김준수 공연 1차 티켓은 5분만에 1만석이 매진됐고 2차 티켓 역시 3분 30초만에 1만 3000석이 매진된 바 있다. ...
2011.02.01 08:32
안드레아 모리코네 “아버지의 원작, 영광이자 도전”
“영화음악을 만든 아버지의 원작을 뮤지컬로 만드는 작업은 내게 영광이자 도전이었습니다”‘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아들이자 작곡가인 안드레아 모리코네(47)가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미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엔니오 모리코네가 6곡의 신곡을 더한 뮤지컬 ‘미션’에 음...
2011.02.01 08:16
뮤지컬 ‘미션’ “장르 떠나 같은 감동”
공연 연기에 엔니오 모리코네의 불참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뮤지컬 ‘미션’이 개막을 앞두고 속살을 살짝 공개했다.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미션’ 제작발표회엔 국내 제작사인 상상뮤지컬컴퍼니와 이탈리아 제작진들이 참석했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아들이자 작곡가로 ‘미션’ 음악감독을 맡은 안드레아...
2011.01.31 17:03
영어 뮤지컬 ‘GUESS HOW…’ 설 다문화 가정 초청
영어 뮤지컬 ‘GUESS HOW MUCH I LOVE YOU’가 설 연휴 기간인 2월 4일부터 6일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중랑구청),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다문화가족을 무료로 초청하기로 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이중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건강한 다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
2011.01.31 15:29
창작 뮤지컬, 세계를 꿈꾸다!
뮤지컬 세계 무대를 향한 첫 스타트 시작 창작 코미디 뮤지컬 가 세계 무대를 향한 첫 걸음을 뗄 예정이다. 바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초청 행사를 여는 것. 2월 4일과 9일, 10일 총 4회 동안 1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초청할 계획이다. 뮤지컬 는 2010년 6월 초연 당시, 평균 객석 점유율 77%, 총101회 ...
2011.01.31 09:53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감동 나눔 이벤트
2005년 초연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가 2011년을 맞아, 감동 나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학로 예술마당 2층에 위치한 공연장 대기실을 이벤트 공간으로 꾸며서 관객 서비스를 실시해 왔던 는 이 곳에 ‘오당신 우체국’을 임시 오픈 한 것. 본 이벤트는 공연 중 우체부 소년이 관객...
2011.01.31 09:53
착한 광수와 따뜻한 가족간의 사랑을 전하세요
구정에 볼만한 공연 연극 구정에는 역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 ‘광수생각’이 제격이다. (제작 아인컴퍼니). 평범한 우리 내 삶을 표현한 연극 ‘광수생각’은 일간지 인기 연재만화 ‘광수생각’을 동명으로 한 공연으로, 연인간의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친구, 가족간의 사랑과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과 중...
2011.01.31 09:53
첼리스트와 지휘자...소프라노와 테너…...음악으로 꽃피운 사랑
오래전 같은 영화에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결혼에 골인한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을 보면 선남선녀를 바라보는 데서 오는 ‘흐뭇함’도 있지만,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끼리 만나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클래식 음악계에도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끼리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한 예가...
2011.01.31 09:51
게이와 게릴라…완전한‘관계’를 꿈꾸다
정치범인 발렌틴은 마르크시즘에 입각해 영화평을 하며 반박한다. 하지만 몰리나를 무시하면서도 대꾸를 하면서 점점 몰리나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원작 소설 자체가 희곡처럼 느껴질 정도로 대화체로 구성된 작품. ‘거미여인의 키스’는 1976년 스페인에서 출판됐지만 파격적인 소재 때문에 마누엘 푸익의 조국인 아르헨티...
2011.01.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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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마곡 전세 10억 턱밑까지 올랐다…내년 사무실 이사 가는데 어쩌나 [부동산360]
“마곡에서 7년째 살고 있는데 최근 집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한창 공사 중이던 건물까지 다 준공되고 새로 오픈하는 시설도 많아져서 쾌적한 강남 느낌도 납니다. 젊은 사람들 비율도 부쩍 늘었습니다” (마곡나루 신안아파트 거주자 신모씨) 지난 13일 오전 방문한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는 새로 지은 오피스텔·오피스빌딩과 산업단지 내 다양한 기업 사옥을 비롯한 호텔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었다. ‘LG아트센터서울’과 ‘마곡광장’을 중심으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