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어지럼증 느끼는 ‘메니에르병’은 무엇?
-발생 기전 명확히 규명되지 않아-스트레스ㆍ과로ㆍ불면 줄이고 음주ㆍ흡연 삼가야 메니에르병은 병태 생리가 명확하지는 않으나, 미로 내의 내림프가 생성이 과다하거나 흡수가 안돼 내림프 수종 상태에 있게 되면 이로 인해 청각 증상 및 어지러움증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림프낭 및 정맥동의 해부학적인 변이,...
2015.10.07 14:31
건강검진만 제때 잘 받아도…위암 초기발견율 1.3배 높다
-무증상 건강검진 시 1기 위암 발견율 74%, 유증상이면 55.3%-국내 위암 환자 3명 중 2명은 건강검진 통해 위암 발견[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위암을 일찍 발견할 가능성은 위암 증상이 나타난 뒤에 병원을 찾는 사람보다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
2015.10.07 10:40
국가검진으로 고지혈증 진단받아도, 10명 중 9명은 치료안해
-서울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연구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46만명 분석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고지혈증을 진단 받았더라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은 환자는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 도입된 이래 활발히 시행 중인 국가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질환의 조기 발견에는 크게 기여했지만 진단 후 관리 측면에서는 다소 미흡함을 ...
2015.10.07 10:31
[건강 3650] 10일은 임산부의 날…임신성 당뇨 잡으려면?
- 비만ㆍ고령임산부, 거대아ㆍ신생아 저혈당 등 유발- 출산 후 비임신성 당뇨 가능성 높아 평소 관리가 필수 #. 지난 2012년 4.4㎏의 남자 아이를 출산한 박모(36)씨는 임신 7개월째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았다. 아이가 보통 태아보다 크다는 얘기를 들었고, 실제 막달에 태아가 4㎏가 넘자 제왕절개 수술로 분만했다. 다행...
2015.10.07 10:30
중국에 노벨의학상 안긴 ‘개똥쑥’, 어떤 약초길래?
올해 노벨 의학상은 중국 전통 약초 서적을 연구해 ‘개똥쑥’으로 불리는 풀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성분을 찾아낸 투유유(屠呦呦ㆍ85) 중국전통의학연구원 교수에 돌아갔다. 투유유 교수는 개똥쑥에서 뽑아낸 말라리아 특효약 ‘아르테미시닌’을 개발해 1990년대 이후 말라리아 퇴치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투...
2015.10.07 10:24
[생생건강 365]정말 고민되는, 눈 표면에 하얗게 낀 익상편
익상편은 안구의 내측 결막(흰자위)에서부터 각막(검은동자)쪽으로 섬유혈관조직이 뻗어나가 생기는 질환으로, 이때 혈관조직 모양이 마치 날개처럼 보인다 해서 ‘군날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흔히 ‘백태가 낀다’고 표현하는 익상편은 건조한 공기, 바람, 먼지의 자극, 강한 자외선 등에 의해 발병됩니다. 흔히 백내장...
2015.10.07 09:11
모유 먹여 키운 아이가 IQ 더 높다고?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모유수유를 먹여 키우는 것이 아이들의 지능이 좋게 하는 것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유가 자녀의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사회적 통념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6일(현지시간)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실린 영국...
2015.10.07 06:50
바람만 스쳐도 ‘얼얼’…남모르는 고통 ‘통풍’
발병률 남성이 여성의 10배…발병이후 3~10일이면 증세완화 반복, 치료시기 놓치면 신장결석·류마티스 관절염 등 관절 변형 유발‘황제병’이라고 불리는 통풍. 현대인의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한국 사회의 잦은 회식 문화로 인해 이미 직장인들의 발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진지 오래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통풍(M10)’...
2015.10.06 11:48
통풍환자의 금기식…맥주·육류 내장·등푸른생선·콩·유제품
가을은 식욕이 왕성해지는 계절이다. 음주나 과식을 하는 경우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관절염 질환이 바로 ‘통풍’이다. 바람만 불어도 아픈 병이라 해서 붙여진 통풍은 소변으로 배출돼야 할 요산이 몸속에 과도하게 쌓이면서 발생하는 병이다. 통풍예방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통풍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사전에 차...
2015.10.06 11:46
[통풍에 대한 오해와 진실] 주로 남자에 발병 'O' 주로 가을에 발병 'X'
통풍 관련 정보는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넘쳐난다. 수많은 정보를 통해 누구나 자가진단이 가능해졌지만, 어느 정보를 취사선택하느냐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전재범 교수의 도움을 받아 궁금점을 질문과 답변 식으로 짚어봤다. ▶주로 남자에게 많이 생긴다?통풍은 주로 40대 이후의 ...
2015.10.06 11:44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