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월경 빨리 끝나면 우울증 걸릴 위험 높아진다
-서울의대 강대희 교수팀, 폐경여성 6만여명 분석결과평생 월경(생리) 기간이 31년 이하로 짧은 여성은 38년 이상으로 긴 여성보다 폐경 후 우울증에 걸릴 위험도가 2.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ㆍ신애선 교수팀(제1저자 정선재)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만114명의 폐경 여성을 대...
2015.10.01 08:30
[건강 3650]탄산음료 입에 달고사는 우리아이, 방치하면 ‘단맛중독’
아이 둘을 키우는 가정주부 장모(38세) 씨는 요즘 5살짜리 작은아이와 음식전쟁 중이다. 요즘들어 부쩍 단맛에 집착하기 시작한 작은 아이는 집에 와서도 단 과자류를 찾고, 양을 조절하려고 하면 심하게 반발하며 떼를 쓰는 등 전에 없던 태도를 보인다. 성인들도 한번 중독이 되면 빠져나오기 힘든 것이 바로 ‘단맛 중독...
2015.09.30 11:10
[건강 3650]모레는 노인의날…명절때 못챙긴 만성질환 털어드리세요
-심혈관질환ㆍ청각장애ㆍ치주질환 등 평소 관리해야 4일간의 짧지 않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왔다. 명절 기간 내내 부모님 건강 챙기기에 소홀함이 없었겠지만, 오는 10월2일 노인의날을 앞두고 만성질환에 대해 다시 짚어본다.▶가슴 통증ㆍ마른 기침 있으면 심혈관계 질환 의심=노인들이 흔하게 노화의...
2015.09.30 10:19
[건강 3650] 방귀 잦고 냄새 고약하면 건강이상? 관계無
하루 방귀 횟수와 건강상태는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지만 일반인들은 방귀의 냄새나 횟수가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대장항문학회(이사장 박규주)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5일간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16~69세 남녀 2000명 대상으로 한국인의 배변 ...
2015.09.30 10:13
명절에 생긴 허리통증, 스트레칭으로 해소해봅시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연휴가 끝났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에 행복감도 잠시, 명절음식 준비하랴, 장거리 운전하랴 지친 몸이 통증으로 명절의 끝을 알린다. 특히 우리 몸의 중심인 허리에 오는 통증은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더욱 힘겹게 한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박근영 교수에게 배우는 ...
2015.09.30 10:12
[생생건강 365]항생제, 정확히 알고 복용해야 藥
항생제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는 과민반응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두드러기 같은 발진이 일어나거나 심한 경우 혈관부종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설사와 같은 소화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백혈구라든지 혈소판 감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일시적으로 나타나거나...
2015.09.30 09:09
심근경색ㆍ뇌질환, ‘골든타임’이 곧 생명
- 심뇌혈관질환으로 연간 5만명 이상 사망…전체 사망원인의 20%- 증상 발현 후 심근경색은 2시간, 뇌졸중은 3시간이 골든타임 - 질병관리본부, ‘심뇌혈관질환 예방ㆍ관리 9대 생활수칙’ 공개[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2013년 기준 5만803명이나 된다. 전체...
2015.09.30 07:39
“시간이 생명…심근경색 골든타임은 2시간”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시간이 생사여부를 가르는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이 증상 발현 후 2시간이, 뇌졸중은 3시간이 지만, 골든타임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2013년 기준 5만803명이나 된다. 전체 사망 원인의 20%를 차지하는 심각한 질환...
2015.09.30 07:00
통풍환자, 맥주보다 소주를 마셔라?
소위 ‘황제병’으로 불리는 통풍 환자들에게 요산 수치를 높이는 음식은 금기시 된다. 육류와 술 모두 그렇기 때문에 회식자리도 꺼려지기 마련. 그래도 불가피하게 술자리에 참석하고 만 경우, 대개 이렇게 말하곤 한다. “차라리 소주를 줘. 맥주는 통풍에 쥐약이래.”여기서 드는 궁금증 하나. 과연 소주는 맥주보다 통...
2015.09.28 10:00
[명절 기름때 빼기] 짧고 굵게 지방 태우려면 ‘굽히고 밀어라’
기름지고 지방 함량이 높은 명절 음식은 뇌 부위의 변화와 인슐린 신호체계 이상을 가져오는 부작용을 동반한다. 전문가들은 “현대인들은 고지방 음식을 먹을수록 더 많이 먹게 되는 습성이 있다”며 “뚱뚱한 사람일수록 열량 섭취를 제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말한다. 열량을 계산하진 않더라도 ...
2015.09.28 09:00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