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장사도 안되는데 상가 더 지으라고?”…서울시 규제 빈점포 부른다 [부동산360]
아파트 단지내 상가의 공실률이 높아지자 향후 추진되는 대규모 정비사업에서 상가와 주택 비율을 조정하고 상가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업시설의 수요가 적음에도 상가를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을 짓게 해 장기미분양, 공실 등 사회적 낭비를 초래한다는 비판이다. 이에 부동산전문가들은 상업...
2023.03.02 07:01
“겨우 1% 벌자고 투자했나”…상가주인의 뒤늦은 후회[부동산360]
금리인상과 코로나19 이후 강화된 온라인 상권 쏠림 등의 이유로 지역상권들이 쇠퇴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단지내 상가들의 공실률이 특히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반 골목상권에 비해 배후수요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반면 고분양가로 인해 임대료도 낮추기 어려운 탓으로 분석된다. 1일 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2023.03.01 18:01
[르포]“커피 쿠폰 모았더니 폐업했어요”…헬리오시티 상가의 오답노트 [부동산360]
입주 5년차를 맞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헬리오시티. 9510가구 규모의 매머드 단지인 만큼 단지내 상가의 규모 또한 612개실에 달할 정도로 상당하다. 하지만 신축 아파트의 단지내 상가 상권 활성화의 어려움은 이곳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높은 분양가→고임대료→공실률 상승→매매가와 임대료의 동반 하락...
2023.03.01 07:01
원희룡 “수요 바닥 판단 일러…누구도 자신할 수 없어”[부동산360]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에 “수요가 바닥을 찍었다든지 거래가 본격적으로 회복됐다고 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부 기자단과 만나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얘기한다면 바닥을 찍었다고 하기엔 이르다”면서 “지금은 ...
2023.02.28 17:32
“급매 보다 싸네요”…북적이는 경매법정, 저가낙찰만 수두룩 [부동산360]
#. 지난 22일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구로구 개봉동 D아파트 전용면적 116㎡가 경매에 나와 5억2388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가 8억47000만원인 이 아파트의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 62%였다. 눈길을 끄는 건 이 아파트 응찰자가 10명이나 됐다는 사실이다. 보통 경매 응찰자수가 많으면 낙찰가율이 올라가지만 이...
2023.02.28 16:51
경기 침체 맞아?…사무실은 빈자리가 없어요 [부동산360]
지난해 부동산 매매거래 침체에도 서울 오피스 임대시장은 공실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에는 공실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오피스 빌딩 공실률은 연초 대비 연말로 갈수록 감소세가 뚜렷해졌...
2023.02.28 14:17
영종대교 통행료 10월부터는 반값…6600원→3200원[부동산360]
정부가 영종·인천대교의 통행료 인하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영종대교는 10월부터 통행료를 3200원으로 내리고, 인천대교는 2025년 말부터 통행료를 2000원으로 낮춘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
2023.02.28 14:04
[단독] 서초 진흥 최고 59층 재건축 추진…강남 최고층 서울시에 제안 [부동산360]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의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방식을 통해 최고 59층 높이의 재건축을 추진한다. 조합은 이를 서울시에 공식 요청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서울시가 이를 허용하면 강남 한복판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59층의 높이는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에 ...
2023.02.28 08:58
주택 거래량 70% 축소·미분양 7만5000가구 돌파[부동산360]
주택시장 관련 모든 지표가 역대급 침체를 가리키고 있다. 주택 거래량은 평년의 30% 수준으로 급감했고, 미분양은 7만5000채를 돌파했다. 침체된 시장에서 건설사는 인허가도, 착공도, 분양도 미루고 있다. 살 집이 필요한 사람은 좀 더 많이 전월세를 찾고 있어 전월세 거래만 늘어나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가 28일 발표...
2023.02.28 06:00
“차고 넘치던 전세가 줄었어요”…송파 대단지의 이상 기류 [부동산360]
“전셋값이요? 이제 다 떨어졌어요. 오히려 조금 오르는 추세예요. 최근 전세물량이 크게 줄고 있거든요.” (서울 송파구 한 공인중개사무소) 급락하던 서울 송파구 전셋값이 주춤하고 있다. 강북 등 외곽지역에서 저렴한 전셋값 덕분에 ‘전세 갈아타기’ 수요가 몰리며 매물이 큰 폭으로 소진되는 탓...
2023.02.27 17:01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