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사면초가의 목동…“1억+a 내린 급매도 거래 안 돼요” [부동산360]
“호가를 1억원 낮춘 급매가 여러 건이에요. 추가적인 가격 조정도 가능한 상황이죠. 지난여름 매수 문의를 했던 사람에까지 전화를 걸어 매수 의향을 묻고 있는데 산다는 사람이 없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서울 아파트시장의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
2022.01.20 13:51
월세 내면 남는 돈도 없는데…신규 계약 절반이 월세 [부동산360]
최근 서울에서 이뤄진 신규 임대차 계약은 갱신 계약에 비해 월세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면적 역시 임대차 계약을 갱신할 때보다 더 줄어들었다. 전월세 비용 부담이 날로 커지면서 서울 주택 임차가구의 거주여건이 열악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
2022.01.20 11:51
돈 줄 막히자 반토막 난 경매시장…낙찰률 급락세 [부동산360]
지난해 10월까지 낙찰률이 70%에 이를 정도로 ‘불장’이었던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 한파가 들이닥쳤다. 낙찰률이 40% 초반까지 급락했고, 평균응찰자 수도 반토막 났다. 통상 주택 경매 시장은 집값의 바로미터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주택 시장의 추이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부동산 경매업계 등에...
2022.01.20 11:02
[르포] “북적이던 경매법정 썰렁하기까지”…상가 응찰자는 제로 [부동산360]
“부동산이 전반적으로 조정을 맞는다고 하니, 경매에 오면 실거주용으로 시세 대비 크게 저렴한 물건이 있을까 찾아왔지만 눈길이 가는 물건이 없네요.”(서부지방법원 경매법정에서 만난 30대 A씨) 지난 18일 오전 기자가 찾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서부지방법원 경매법정의 분위기는 싸늘하게 가라앉아 있었다...
2022.01.20 10:02
‘불장’이라던 주택 경매 어디로…첫 기일 절반도 주인 못찾아 [부동산360]
지난해 기록적인 불장을 기록하던 아파트 경매시장의 낙찰율과 낙찰가율이 동반해 급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그리고 올해 1월의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지난 1년간의 지표중에서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그리고 관망세로 돌아선 시장 참여자들의 분위기가 집값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경...
2022.01.20 08:48
이러니 ‘헬서울’이라 하지…씨마른 6억 이하 아파트 [부동산360]
서울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가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1년 만에 가구 수가 60% 이상 줄며 전체 물량의 10분의 1도 채 안 되는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집값이 급격히 오른 데다 거래절벽 속에서도 대출 규제 문턱이 비교적 낮은 저렴한 아파트를 중심으로는 수요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부동산R114에 의뢰해 서...
2022.01.19 10:51
지난해 반등한 제주 아파트 시장, 올해 2600세대 분양 [부동산360]
4년 연속 마이너스 행진에서 벗어나 지난해 24% 넘게 올랐던 제주도 아파트 시장에 올해 약 2600여 세대의 신규 분양이 이뤄진다. 19일 부동산114 분양정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제주도에서는 총 10개 단지, 2599세대가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제주도는 KB부동산 집계 기준 2017년 -0.23%을 시작으로 2018년 -0.65%, 20...
2022.01.19 10:42
4개월 내 집을 팔라는 말[부동산360]
정부가 ‘한시적’으로 ‘규제완화’를 하면 늘 논란이 되는 게 있다. 한시적 조치의 경계에서 억울할 수밖에 없는 사례가 꽤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2020년 3월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을 9개월 연장하자 논란이 일었다. 연내 분양하는 아파트에 한해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하지 않겠...
2022.01.19 10:31
이자 내니 월세랑 다른 게 없네요…전세도 영끌 시대 [부동산360]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연 5%를 앞두면서 주택 실수요자인 차주의 이자 상환 부담에 경고등이 켜졌다. 사실상 주택 임대차시장에서 전세와 월세의 경계가 희미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미 진행 중인 월세화 전환이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19일 부동산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KB국민·신한·...
2022.01.19 08:54
‘시간차 전세 사기’ 법으로 막는다 [부동산360]
저당권설정 등기와 주민등록 이전시점의 차이를 이용한 임대차 사기를 막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임차인의 제3자에 대한 대항력 발생시기가 주민등록을 갖춘 다음날 발생하는 제도적 허점을 악용한 임대 사기를 근절하기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2022.01.18 16:03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