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공공 주도 사업 피한다”…빌라도 강남, 재개발 대상지 유망 [부동산360]
아파트값 급등 및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대신 빌라(다세대·연립)나 주거용 오피스텔 등 매수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올라 조급해진 실수요자들이 빌라·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로 몰리는 것이다. 특히 공공 주도의 도심 복합사업을 피할 수 있고, 서울시의 재개...
2021.11.05 05:01
아파트 말고…대체재로 단기 공급 노리는 정부 [부동산360]
정부가 단기간 도심 공급을 늘릴 방안으로 빌라 등 연립주택과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공급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정부는 그간 3기 신도시, 2·4 대책 관련 사업 등으로 아파트 공급 확대에 나섰지만, 공급 시차로 당장의 수요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이 같은 카드를 던졌다. 전문가 사...
2021.11.04 19:01
“빌라투자 많다던데 솔직히 말리고 싶어” [부동산360]
“요새 젊은이들 빌라 투자가 많다던 데 솔직히 말리고 싶어요. 10년을 내다본다고 해도 막상 기다림이 힘들 겁니다. 주거환경도 워낙 열악하고…” (서울 양천구 신월동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조합은 착공까지 2년 걸린다고 하는데 3년이 걸릴지 4년이 걸릴지 아니면 그보다 더 걸릴지 아무도 몰라...
2021.11.04 17:47
재건축 규제 완화…‘시기상조’라는 정부 vs. ‘정상화’라는 서울시 [부동산360]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재건축 규제 완화를 두고 시기상조라고 언급한 데 대해 서울시가 “서울시의 생각은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가 신규 주택 공급을 줄여 시장 불안을 야기했고 시장 안정화를 위해 규제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게 서울시 측 주장이다. 김성보 서...
2021.11.04 16:10
‘돈줄 조이기’에…수도권 아파트값, 7주째 상승폭 둔화 [부동산36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번주에도 이어졌으나 상승폭은 7주 연속으로 둔화했다. 최근 집값 급등 피로감에 더해 금리인상, 대출 규제 등이 더해지면서 매수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1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값은 0.26% 올...
2021.11.04 13:59
‘집값하향 안정화의 꿈’…다음 대통령은 실현할까 [부동산360]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여러 가지 입법조치나 종합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집값이 올라) 국민에게 많은 고통과 부담을 드린 데 대단히 죄송하다.” 누구의 말일까. 집권 내내 부동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발언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이 연두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2021.11.04 10:32
서울 아파트도 ‘신속통합기획’ 속속 참여…대치 한보미도 신청완료 [부동산360]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보미도맨션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중점 사업 중 하나인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을 신청했다. 한보미도맨션 외에도 서울시 대형 아파트 단지 몇 곳이 이미 신청을 마친 상태로, 오 시장의 아파트 재건축 활성화 정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보미도맨...
2021.11.04 09:52
고소득 맞벌이·1인 가구도 추첨으로 ‘특공 아파트’ 받는다 [부동산360]
그간 ‘청약 사각지대’에 놓였던 1인 가구와 고소득 맞벌이,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등도 이달 15일부터 추첨을 통해 민영 아파트 특별공급 물량을 배정받을 수 있게 된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생애최초 주택 특별공급 운용지침’ 개정안과 ‘신혼부부 주택 특별공급 운용...
2021.11.04 09:01
‘시한부’ 주거안정…내년 7월이 두려운 사람들 [부동산360]
“임대차 갱신율이 임대차3법 시행 전 57.2%에서 시행 후 77.7%가 됐다. 임차인 평균 거주 기간도 3법 시행 전 평균 3.5년에서 시행 후 약 5년으로 증가, 주거 안정성이 그만큼 크게 제고됐다. 갱신계약 중 76.5%가 인상률 5% 이하 수준에서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지난 7월 임대차3...
2021.11.03 17:46
“공급 없는 금리인상 집값하락보다 거래감소로 이어질 것” [부동산360]
은행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연리 2~3% 정도 이자만 내면 몇 억원씩 턱턱 빌려준다던 은행 현수막과 전단도 이제는 보기 힘들다. 금리인상은 부동산시장에 바로 영향을 준다. 집을 사려는 사람이 주저하는 사이, 팔고자 하는 매물은 하나 둘씩 쌓인다. 서민의 주거사다리인 전세도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소득이 많아도 몇 억...
2021.11.03 10:37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