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사업기간 단축하려다 되레 지연”…흑석2구역 공공재개발, 다시 암초 만나나 [부동산360]
공공재개발 ‘최대어’로 손꼽히는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이 최근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를 단독 시행자로 지정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용두1-6구역, 신설1구역 등과 함께 1차 시범사업지 중에서도 가장 진척이 빠르다. SH공사는 연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절차를 마치고 시공사 선정까지 마무리하...
2021.07.09 08:24
서울 아파트값, 12·16대책 이전 수준 ‘껑충’…전셋값도 더 뛰어 [부동산360]
서울의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약 1년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수도권 역시 3주 연속으로 0.35% 뛰며, 주간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선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전세시장의 불안이 심화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7월 첫째 주(5일 기...
2021.07.08 14:05
건기연 “재건축 안전진단 탈락 많지만…객관적 기준으로 판단” [부동산360]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기연)은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와 관련해 “기준에 따라 전문·객관적으로 진행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전진단 2차에 해당하는 적정성 검토는 지난 2018년 의무화했다. 과거와 달리 조건부 재건축인 D등급 판정을 받으면 관할 구청이 건기연, 국토안전관리원 등에 적정성 검...
2021.07.08 13:20
이젠 강북 10억 전세도 우습다…겹규제로 꼬여버린 임대차시장 [부동산360]
새 임대차보호법(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의 불안이 심상치 않다. 아파트 전세 중간가격이 통상 중저가 단지의 기준(매맷값)으로 인식되는 6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강남권에선 초고가 전세가 전셋값 천장을 높이고, 노원·도봉·관악&middo...
2021.07.08 10:49
임대차법 1년…서울 전셋값 상승폭 7배 커졌다 [부동산360]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이 지난해 7월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 급격하게 뛰면서 오름폭이 7배 가량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주거생활 안정이라는 목표 아래 임대차법을 도입했지만 가격 상승을 되레 부추긴 꼴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골자로 한 임대차법...
2021.07.08 10:17
“시세만큼 올려드릴게요”…자녀교육 앞에 갱신권도 ‘무용지물’[부동산360]
“2년+2년 계약갱신권, 5% 인상제한이 세입자 주거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적어도 제 경우엔 전혀 아닙니다. 집주인이 실거주 들어오겠다는 한 마디에 벌벌 떨고 있어요. 아이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기 때문에 5%가 아니라 그냥 현재 시세대로 맞추고 재계약하기로 했습니다.”(송파구 소재 아파트 세...
2021.07.08 10:05
“서울 도심엔 ‘과천같은 대체부지’ 불가능”…정부는 신중론 선회 [부동산360]
정부가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주택공급 계획 관련 대체부지를 확보해서라도 공급 목표 1만 가구를 맞추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근 대체 부지에 주택을 짓기로 변경한 정부과천청사처럼 공급규모 유지 원칙을 고수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와 노원구는 대체부지로의 변경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태릉골프장 등 작년 8&middo...
2021.07.07 14:00
‘죽비’에도 “규제·공공”만 외치는 與 대선주자 부동산 공약 [부동산360]
“정말 죽비를 맞고 정신이 번쩍 들만큼 심판을 받았다”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세금과 규제 강화를 골자로 하는 민주당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스스로 인정했다. 하지만 2달이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또 다시 ‘규제와 증세’를 부동산 정책으로 들고...
2021.07.07 10:38
3기 신도시가 온다…이달부터 사전청약 스타트 [부동산360]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오는 15일 첫발을 뗀다. 3기 신도시 계획이 발표된 지 2년 10개월 만에 공급 단계에 접어드는 것이다. 2기 신도시가 지구지정부터 최초 주택공급까지 평균 6년 9개월 소요된 것과 비교하면 빠른 속도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인천 계양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사전청약에 나선다. 남...
2021.07.07 10:20
1년간 경기도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고양·김포…서부권의 반란 [부동산360]
정부과천청사 용지 주택 공급 백지화 등 추진하던 수도권 도심 내 신규 택지 공급 계획이 흔들리고, 임대차3법의 영향으로 전셋값마저 폭등하자 더 늦기 전에 아파트를 매입을 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이에 경기도에서도 비교적 집값이 저렴한 외곽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매매가격도 오르는 중이다. 실제로 비교적...
2021.07.07 08:3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