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직장과 집은 최대한 가깝게? 생활거점 여러곳 두고 일하는 게 신거주 트렌드 [부동산360]
직장보다는 직업이 중시되는 시대다. 회사가 미래를 책임져주던 때는 지나갔다. 종신고용·연공서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형 인간’은 설 땅을 잃었다. 기업은 냉엄해진 시대변화를 받아들였다. 호시절에 만들어진 고용·임금구조를 빠르게 바꿨다. 이젠 ‘고용은 곧 비용’이란 인식...
2021.06.14 12:20
“월세라면 모를까 전셋집은 없어요”…전세가 사라진다 [부동산360]
전세가 사라지고 있다. 지난해 7월 말 새 임대차보호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 시행 이후 반전세·월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어서다. 계약갱신청구권 도입으로 신규 전세물건이 씨가 마른 데다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강화로 임대인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셋집 구하기는 날...
2021.06.14 10:29
“집값 상승 너무해…다음 기회 노릴 수 밖에”…주택수요자 33%는 ‘집 안 산다’ [부동산360]
14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직방(대표 안성우)이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수요자들의 주택 매입, 매도 계획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2292명 중, 66.1%(1514명)가 2021년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기간 내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 관계자는 “...
2021.06.14 10:08
‘현금부자만의 로또’ 원베일리, 전세끼고 분양 가능해졌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 ‘로또’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의 3년 의무거주가 사라졌다. 당첨 후 전세를 놓는다면, 분양가의 절반 정도의 현금만으로도 접근이 가능해진 것이다. 14일 삼성물산은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 홈페이지에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최초 입주가능일로부터 3년동안 해...
2021.06.14 09:29
종부세·양도세 논란 총대멘 총리?…“버티면 된다는 신호안된다” [부동산360]
여당 내에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완화를 둘러싼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분위기다. 더불어 민주당은 지난 4·7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특위까지 만들어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논의해왔다. 당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의총을 연기하며 개편안 확정을 미뤘지만 당내에서는 세제 개편안을 두...
2021.06.13 15:11
“은마(銀馬)는 달리고 싶다”…조합원 자격강화 겹규제에 ‘옴짝달싹’ [부동산360]
정부와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조합원의 지위 양도 제한 시기를 안전진단 통과 이후로 앞당기기로 하면서 안전진단을 통과한 재건축 단지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안전진단 통과 뒤에도 사업 진척이 더딘 단지가 수두룩한데 이번 조치로 거래가 막히면서 재산권 행사가 길게는 10년∼20년 제약될 것이라는...
2021.06.13 14:25
서울이 낡아간다…반백살 아파트 173개 동 [부동산360]
서울에서 노후 아파트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주택공급과 안전을 위한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이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받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서울 아파트 총 2만4439동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30년이 지난 아파트는 4124동으로 전체의 16.8%였다. 30∼40년은 3097동, 4...
2021.06.13 10:28
문 정부 모든 부동산 정책 종착점은 ‘전세 종말?’ [부동산360]
우리나라 주택 임대차시장의 특징은 바로 ‘전세’다. 전세는 매달 현금이 지출되는 월세와 달리 만기 때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세입자 입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계약이기도 하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4년 간 시행된 부동산 정책은 모두 이 전세제도가 유지될 수 없게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끝없는 전셋값...
2021.06.13 09:29
주택구입부담지수 최고치…서울 집 원리금 상환 부담에 허리 휘청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매맷값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택 구입 부담이 역대 최고 수준에 달했다. 13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전분기보다 12.8포인트 상승한 166.2로 집계됐다. 이는 주금공에서 해당 지수를 산출하기 시작한 2004년 이래 최고치다. 지수는 ...
2021.06.13 08:37
“다주택 등록하라” 장려할 땐 언제고…오락가락 임대사업자 제도[부동산360]
당정이 정권 초기 장려했던 등록 임대사업자 제도를 두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면서 시장 내 혼란이 더해지고 있다. 사실상 제도 폐지를 추진하다 ‘생계형’에 한해서는 예외를 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나, 그 기준을 정하는 문제를 놓고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각종 규제책에도 집값이 잡히지 않자 부동산 정...
2021.06.13 05:22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